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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화
4.9(1,421)
싸가지 CEO 강아지 수인 남주 x 현실형 K-직장인 여주, 수상한 ‘각인' 의식으로 떨어질 수 없는 몸이 되다?! 판타지액션x오피스로맨스 “인생의 유일한 동반자는 돈이다!” 풍족한 노후를 위해 오늘의 피곤함을 참고 사는 K-직장인 나희. 여느 날처럼 추가 수당을 위해 야근을 불사하던 그 날, 철컥- 나희의 머리에 총구가 드리워진다. 어? 이거 진짜 총? 비상식적인 상황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이 남자에 대해서 아는 거 다 말해.” 괴한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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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화
4.8(250)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부모도 없이 가난한 삶을 살던 이수인. 그녀는 어릴 적 알고 지내던 대기업 LN 그룹의 사장 차도준과 갑작스러운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원래부터 그를 맘에 품었던지라 결혼만으로 만족할 줄 알았는데, 신혼집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냉담한 도준. 견디다 못한 수인이 이혼을 결심한 순간, 그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내가, 너에 관해서 모르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보호받고 싶은 남자 도준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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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화
4.5(19)
“합의 이혼, 그딴 거 난 안 해.” 총리의 딸이자 유명 영화배우 이로아는 아버지의 정계 영향력을 위해 도성그룹의 장남 강이겸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 감정이 없는 이겸과 달리 로아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겸을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에 지친 로아. 어느덧 계약 기간인 2년이 지나 로아가 이혼을 요구하려는 순간 이겸이 먼저 로아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그 순간 로아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하는데… 이혼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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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화
5.0(2)
“미즈이 씨의 여기, 부드럽고 달콤해요….” 크리스마스, 일찍 업무를 마치고 약혼자를 찾아간 미즈이는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우는 약혼자를 보게 된다. 큰 충격을 받고 약혼 반지를 강에 던져 버리려던 순간, 물에 빠져 버리고……. 연이은 어이없는 상황에 자포자기가 되어 그대로 한겨울의 강에 몸을 맡기려던 그때, 회사의 후배 아이바 군이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그리고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해 미즈이의 집으로 온 아이바는 더 이상 못 참겠다며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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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4.9(1,930)
* <부서진 것들을 위하여>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외유내강녀 #무심녀 #야망녀 #혐관 부모에게서도, 친구에게서도 버려진 최연. 대학생이 된 연은 가난을 숨기기 위하여 성북동 부잣집에서 입주 과외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과외 학생 신우의 형, 지신혁. 이 집의 실질적 주인인 신혁은 연을 철저하게 정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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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4.9(101)
* <부서진 것들을 위하여>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외유내강녀 #무심녀 #야망녀 #혐관 부모에게서도, 친구에게서도 버려진 최연. 대학생이 된 연은 가난을 숨기기 위하여 성북동 부잣집에서 입주 과외를 시작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과외 학생 신우의 형, 지신혁. 이 집의 실질적 주인인 신혁은 연을 철저하게 정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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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화
2.5(2)
코코노는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아오바를 짝사랑하지만, 그는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 거기다 무신경하게 그녀의 작은 가슴을 놀리기까지 하는데…. “가슴은 주물러 주면 금방 커진대. 남자 친구를 만들어서 부탁해 봐!” 그 말은 내가 안중에도 없다는 것 아닐까…? ‘만약 가슴이 커진다면 아오바 씨는 나를 봐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전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 실수로 모르는 남자에게 안겨 버리고, 그와중에 이 남자도 가슴이 작은 그녀를 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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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화
4.0(1)
첫 남자친구와 최악의 이별을 한 뒤로 남자를 피해 오던 사야. 더 이상 사랑 따위는 하지 않겠다며 일에 열중하는 사야의 앞에 쓰라린 기억을 심어준 전 남자친구 유고가 상사로 나타난다. 5년 만에 재회한 그는 전보다 조금 더 비열하지만 어른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했고 사야는 그런 유고에게 휘둘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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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화
4.6(88)
"…아까 그 녀석이 엄청 만져댔지. 감히." 오랜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은… 위험한 변호사였다! 어린 시절, 옆집에 살던 진 형제와 친하게 지냈던 유이. 그때부터 이미 형인 소이치에게 아련한 연심을 품고 있었으나, 그가 먼저 중학교에 압한 뒤 만나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그 뒤로 18년, 진 일가가 운영하는 법률 사무소로 이직한 유이는 환영회에서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 그건 바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소이치를 만나게 됐으니까! 계속 메일로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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