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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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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와 금색 눈동자 때문에 '마수를 부리는 자의 악마'로 태어난 소녀는, 가족은 물론 마을 사람들에게도 학대받으며 이름도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는 천사와도 같은 제2왕자 미하엘의 메이드로 고용되어 아이리스라는 이름을 받는다. 스스로가 불행을 부른다고 믿는 아이리스는 악마인 자기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미하엘에게서 떠나려고 하지만, 미하엘은 '너는 나의 소유물'이라며 갑자기 아이리스에게 집착하는데. © ouse mei/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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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2화완결
5.0(1)
저는 노아 카플란. 어느 지방 신전 교육관의 교사인 찌끄래기 컨트롤러 사제입니다. 잠을 잘 오게 하고, 화를 낮추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아주 작고 하찮은 능력을 가졌구요. 아, 좋은 사람 만나 사제직 관두고 알콩달콩 사는 게 꿈이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봉인되었던 마룡이 곧 깨어날 거라며 신전에서 토벌대를 구성하네요? 제국의 모든 컨트롤러를 불러 모으더니 이상한 기도문 “짜자잔!”도 외치게 합니다. 그래서 시늉만 했는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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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화
4.6(11)
"나랑 만나자, 이성 관계 쪽으로." 무서운 얼굴의 날라리에게 불려가 공갈, 이 아니라 고백 받았다?! 소심한 성격인 마유는 무서워서 거절하지 못하고 사귀게 된다. 분명 벌칙 게임일 테니까 이 순간만 참으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정히 대해주거나 구해주거나, 독점욕을 드러내며 껴안기까지. 게다가 달콤한 행동에 두근두근했더니 이번에는 짐승같이 달려들고…! 잡아먹힐 것같은 격렬한 키스와 가슴 애무로 몸은 민감하게 반응해버린다. 게다가 그곳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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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화완결
3.0(2)
“그런 섹시 한 표정을 지으면 흥분되는데….” 절친한 게임 친구인 미국인 장과 처음 만나는 이치고. 약속 장소에 가니 금발의 미남이 갑자기 그녀를 껴안는데?! 거짓말, 장이 남자였어? 거기다 외국인?! 마치 연인처럼 스킨십을 하는 쟝에게 모태 솔로인 이치고는 그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귀여워… 더 괴롭혀 주고 싶어.” 당황하는 그녀에게 더욱 흥분한 이 남자의 손길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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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화완결
4.0(3)
“너는 오메가이고, 나의 ‘운명의 짝’이다.” 시노는 남자의 냄새를 민감하게 느끼는 체질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차 안에서 치한에게 당해 곤란해하던 그녀를 한 남자가 구해 주고. 그에게서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좋은 냄새를 맞은 시노는 몸의 안쪽이 욱신욱신 쑤시고 흥분이 멎지 않게 되는데……! 서로의 페로몬에 이끌려, 마치 짐승처럼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 그럼에도 발정은 멈추지 않는다! 운명적으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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