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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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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신 연애가 귀찮아 욕구만 채우는 캐주얼한 연애를 택하게 된 아즈사. 그런 그녀 앞에 어릴 적 첫사랑 상대였던 리쿠가 나타난다.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첫 키스를 가져가고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그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 한편에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예전과 변함없이 다정하면서도 그때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섹시해진 그도 사실은 아즈사를 원하고 있었고 "너랑 드디어 하나가 돼서 기뻐." 두 사람은 말보다 몸으로 대화하기 시작한다…! 그 외,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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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3화
4.6(88)
"…아까 그 녀석이 엄청 만져댔지. 감히." 오랜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은… 위험한 변호사였다! 어린 시절, 옆집에 살던 진 형제와 친하게 지냈던 유이. 그때부터 이미 형인 소이치에게 아련한 연심을 품고 있었으나, 그가 먼저 중학교에 압한 뒤 만나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그 뒤로 18년, 진 일가가 운영하는 법률 사무소로 이직한 유이는 환영회에서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 그건 바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소이치를 만나게 됐으니까! 계속 메일로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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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6화
4.6(16)
26살, 일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새 '일밖에 모르는 여자'가 되어버린 아이리. 상사인 나카무라 씨를 짝사랑 하고 있지만, 고백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 그녀는 어느 날, 나카무라 씨가 연인과 헤어졌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아이리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줄곧 짝사랑해왔던 남자에게 드디어 고백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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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2화
5.0(12)
"내 혀로 처음 가게 해주지, 이 큰 거." 여사장 죠가사키 모토코(29세)는 여사원들에게도 '결점이라곤 하나도 없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완벽. 하지만 사실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남자와 사귀어본 적이 없는 처녀였다?! 게다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그곳이 남들보다 크다는 것을 깨달아서, 고백받아도 관계를 맺을 때 그곳을 상대방이 본다고 생각하니 사랑조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바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무츠에게 술기운으로 비밀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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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화
4.7(729)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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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화
4.8(586)
‘어떻게 저렇게 선명한 분홍색이지?’ 우연히 보게 된 동생 친구 우겸의 중심부는 맑디맑은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그 뒤로 은하는 본능적으로 우겸의 다리 사이에 있는 물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데…. “누나 쓰레기예요?” 은하는 그간 우겸을 훔쳐봤던 사실을 들키게 되고,“누나만 내 몸 본 거잖아요. 누나도 보여줘야 공평하지 않아요?” 상황은 예상이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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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화완결
4.2(5)
"이 땅은 어때? 가능하면 우리 신혼집을 짓고 싶은데." 상냥하고 일도 잘하는 미남 상사 카즈마에게 어째선지 매일같이 구혼을 받는 아야. 농담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데다, 이렇게 멋진 사람이 진심일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겼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하게 우울해하는 아야를 위로하듯 키스를 하고 입 안을 달콤하게 침범당하는데…. "좋아해. 믿어줄 때까지 귀여워해 줄 수밖에 없겠네." 온몸에 부드러운 키스를 쏟아붓는 입술과 손길에 몸도 마음도 모두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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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화
5.0(1)
온화하고 상냥한 이상형의 상사가― "안으로도 만져줄 테니까 방금 그 목소리 좀 더 들려줘." 매일 밤 꿈에 나타나 강압적으로 덮쳐온다! 영감이 강한 직장인 사토우라 시호는 매일 밤 꿈속에 유령이 나와 고민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짝사랑 중인 상사, 호즈미가 꿈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안이 움찔거리면서 좀 더 해달라는데?" 꿈속의 그는 외모만 똑같고 분위기가 전혀 다른 데다가 음란하기까지…! 몇 번을 봐도 꿈속의 '그'가 호즈미 본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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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화
4.9(7)
성욕이 너무 강해 남자 친구에게 차여버린 미야카는 실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로 미팅에 참여하게 된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그녀를 미팅 자리에 있던 아베가 부축해 주다 같이 택시를 타고 돌아가게 되는데…. 차 안에서 옷이 더러워져 근처 러브호텔로 가게 되고, 씻고 나온 그의 단단한 근육질 몸에 욕정을 느껴버린 미야카는 그만 침대 위로 쓰러뜨려 버린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눈에는 열기가 가득 차오르더니 "더 제대로 풀어주고 싶었는데,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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