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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화
4.9(245)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기구한 운명에 맞서는 두 남녀의 이야기―. 옛날옛날, 삼신의 자리를 두고 벌어진 삼신 할매와 저승 할매의 일을 계기로 대대손손 저승 할매의 저주를 받게 된 한 집안이 있었으니. 백일잔치를 열어 그 저주를 피해갔으나 어느 날, 범인 듯하나 다른 존재의 등장으로 막내딸 장이상의 백일잔치가 늦게 열리게 된다. 그날 밤 저승 할매가 집안사람들 꿈속에 나타나 ‘이 가문 계집의 삶은 순탄치 않을 것’이라며 저주를 내리는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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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1화완결
4.9(399)
[원작 어디에도 서브남주가 이런 놈이라는 말은 없었잖아?] 무협풍 로판에 빙의한 나는 한 달 뒤면 살해당할 예정이다. 서브남주의 부인될 사람이라는 오해로 암살당할 모용아린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직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하고 모용아현으로 살아가기로 한다. 다행히 죽음은 겨우 피했지만 그보다 더한 서브남주의 집착이 시작되는데… 빨리 여자 주인공에게 넘기고 싶다, 이 나르키소스 같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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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화완결
4.8(7,684)
"설하야, 아름다운 얼굴은 독 밖에 되지 않는단다." 얼굴 반쪽에 어머니가 직접 새겨준 화상을 가진 채 입궐한 설하는 황제 윤검의 분노를 산 채, 지옥 같은 궁생활을 이어간다. 이제 곧 입궐한지 10년…. 출궁을 앞둔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황제의 쌍둥이 형 무온. “고통스러웠을 텐데, 장하십니다.”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 주는 말에 가슴 설레는 설하. 그러나 그것도 잠시, 무온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윤검이 상상도 못한 지시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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