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주인공
- 여자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6화
4.9(100)
성녀와 용의 결합으로 세워진 나라 랜바이어 제국. 쌍둥이 성녀로 태어났으나 언니인 레일라와 달리 아무런 능력도 지니지 못한 엘레나는, 결혼식 직전 갑자기 사라진 언니 대신 용의 후예로 알려진 황태자 카일과 결혼하게 된다. 가짜라는 걸 들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결혼을 마친 엘레나에게, 카일은 뜻밖의 말을 내뱉는다. "8년 전 그대가 내게 한 약속을 잊은 건 아니겠지, 레일라." "약속대로, 나를 죽여 줘." 자기를 죽여달라는 카일의 말에,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3,9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29화
4.9(10)
아버지는 나를 팔아넘겼고, 남편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한 번만,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예요. 젊고, 예쁘고, 아무 힘도 없으니, 필요한 대로 트로피로 쓰시면 돼요." 그리하여 북부의 본크뤼거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청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에게.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당신이 계속 생각나는 걸까. ©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5,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총 72화
4.9(378)
팔려가는 결혼을 거부하고 가난한 고아 남편과 결혼한 일라엔. 그가 안내한 신혼집에는 낡은 우물과 무너져가는 판잣집. 그리고 거위들뿐... 시집 간 언니들에게 공포의 시댁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온 일라엔이었기에 이런 삶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 날. 갑자기 시어머니라며 등장한 대마법사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데...?!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3,8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6,000원
총 29화
4.9(931)
저주스러운 남편을 내가 구해야 할까? 전쟁의 상흔으로 괴물처럼 변한 노팅엄 백작과 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게 된 매들린. 몰락한 귀족 아가씨의 결혼 생활은 부유했으나 불행했다. 그녀를 증오하면서도 놓아 주지 않는 남편에게서 도망쳐, 마침내 죽은 매들린이 눈을 뜬 곳은… 1914년, 17세의 봄. 아직 그녀의 인생에 전쟁도, 남편도 없던 때였다.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7,2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총 66화
4.0(8)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정령의 가호를 받아,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으로 그 특징이 나타나는 세계. 하얀 피부에 새하얀 머리카락을 가진 페데리카는 뛰어난 치료 마법사이지만 정령의 가호를 받지 못한다며 '무색무취'라는 멸시를 받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귀한 치료 마법사의 대를 끊으면 안 된다는 왕명으로 인해, 백작 가문 출신의 기사 아르망드와의 혼담을 받게 된다!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순식간에 다가온 결혼식 당일. 단정하고 아름다운 아르망드를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1,6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26,400원
총 12화
4.2(9)
오늘밤… 나는 첫사랑 기사에게 안긴다. ―10년 전, 이세계로 소환된 하즈키 사쿠라. 성녀로서의 역할을 강요당하다 마침내 마왕을 정화하는 데 성공하고, 그 보상으로 호위 기사 율리우스와의 결혼을 요구한다. 그렇게 맺어진 두 사람은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데…. 침대 위로 올라오자 쿨하고 과묵한 평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열기 가득한 눈빛으로 돌변한 그. 입으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온몸을 구석구석 애무해 주자, 경험이 없는 그녀의 뱃속도 기분 좋게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2,2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4,800원
총 9화
3.0(2)
"이 자세는 부끄럽다고나 할까…" 아즈미는 수인인 아론에게 안긴 채 부끄러운 듯 속삭였다. 불과 얼마 전까지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아즈미. 어느 날 아즈미는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깨어나보니 이세계로 전이되어 있었다. 이세계의 국왕은 아즈미가 성녀로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주길 기대하지만, 그녀에게서 성녀의 힘이 감지되지 않는데… 그런 그녀의 경호를 명받은 것은 수인 기사단의 단장인 아론. 그리고 시작된 아론과의 동거생활! 하지만 첫날 밤에 아론에게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8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총 30화완결
3.0(2)
갑자기 빚을 떠안은 타이치는 아는 누나 마리의 도움으로 거의 여자만 사는 맨션 관리인으로 일하게 되었다. 하지만 첫날부터 이상한 비명을 지르는 트러블을 맞이하고, 그 트러블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타이치는 욕구불만으로 가득한 거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이 집 저 집을 돌아다닌다. 자기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Shitatari/Rush!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5,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59화완결
4.8(1,033)
“이순정 씨.” “…네, 말씀하세요.” “…….” 태건이 답이 없자, 의아해하던 해인이 고개를 돌린다. 내기에서 이긴 듯 회심의 미소를 짓는 남자는 마루 위에 나른하게 앉아 있다. “대충 봐도 나보단 어릴 것 같은데. 이제 말 좀 편하게 해도 될까? 존대가 영 간지러워서.” “아니요.” “왜?” 사악- 삭. 해인은 비질에 좀 더 힘을 실으며 딱딱하게 답했다. “전 이대로가 어색하고 좋아서요.” “어색하고, 좋다….” 그 말을 재밌다는 듯이 곱씹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6,8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5,400원
총 55화완결
4.9(190)
“이순정 씨.” “…네, 말씀하세요.” “…….” 태건이 답이 없자, 의아해하던 해인이 고개를 돌린다. 내기에서 이긴 듯 회심의 미소를 짓는 남자는 마루 위에 나른하게 앉아 있다. “대충 봐도 나보단 어릴 것 같은데. 이제 말 좀 편하게 해도 될까? 존대가 영 간지러워서.” “아니요.” “왜?” 사악- 삭. 해인은 비질에 좀 더 힘을 실으며 딱딱하게 답했다. “전 이대로가 어색하고 좋아서요.” “어색하고, 좋다….” 그 말을 재밌다는 듯이 곱씹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5,6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