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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화
4.9(1,897)
죽기 전 읽은 로맨스 소설 속 타락한 성녀, '이벨리나'의 몸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곧 화형 당해 죽는 가짜 성녀라니.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주인공인 진짜 성녀가 나타날 때까지 남주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미래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이 몸으로 계속 살고 싶지? 그렇다면 남자랑 뒹굴어 보렴." 나... 여기서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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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화
4.5(6)
집안 좋고 미모 수려에 문무까지 갖춰 학창 시절부터 동경했던 다이치와 결혼하게 된 레몬. 그런데 결혼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날밤을 보내지 못했다. 멋지지만 과묵한 다이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고민하던 때, 넘어져 머리를 부딪친 후로 그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안고 싶어, 안고 싶어, 미치도록 안고 싶어!' 평소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대사도 있었지만, 다이치 씨도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레몬은 용기 내 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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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화
4.9(7)
"더 이상은 나도 못 멈출 텐데… 괜찮겠어?" 조금 전까지만 해도 소극적이었던 그가 남자의 얼굴을 하며 몸을 겹친다―. 미남과의 원나잇으로 처녀 졸업!? ――사사키 루이(25세). 남친 없음, 그리고 남자 경험 없음. 다른 사람들처럼 멋진 애인과 연애도 야한 것도 하고 싶다며 소꿉친구 나오코에게 술집에서 한탄하던 도중, 차분하고 잘생긴 리츠와 합석하게 된다. 직장에 일이 생겨 먼저 가버린 친구 때문에 둘만 남아버리고…. 혼자 둘 수 없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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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화완결
4.6(10)
10년 전부터 짝사랑하던 직장 상사 쿄이치와 약혼한 코하루.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그와의 동거 생활로 매일이 행복하다. 유일한 고민은 그가 아직도 자신을 안아주지 않는다는 것. 그에게 맘껏 어리광도 부리고 스킨십도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야한 속옷을 입고 유혹해 보기로 하는데…?! "설마 그만하고 싶단 얘길 할 건 아니지? 날 이렇게 자극해놓고." 평소와 다른 딥키스로 몸은 이미 흐물흐물해지고, 뜨거운 혀로 가슴을 애무받자,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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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화
5.0(1)
"계속 너를 갖고 싶었어." 상냥하지만 야수처럼 변해버린 그는 평소의 여유 있는 태도조차 잊어버린 채 내게 다가온다. 몸 속 깊은 곳까지 베일리 씨의 XL로 가득 차 버려…! ――고급 호텔의 하우스 키퍼로 일하고 있는 나, 에노모토 마리에게 있어 미국인 컨시어지 리더 노아 베일리 씨는 다가갈 수 없는 존재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청소하러 들어간 객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그와 만나게 되는데…! 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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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4.9(8)
"귀여워, 사카키… 좀 더 풀어줄게." 경험이 없는 나에게 육중한 짐승의 몸은 너무 컸지만…! 민감한 날 몇 번이고 만져주자, 뱃속부터 끈적하게 젖어 들고…. 평범한 직장인 사카키 미스즈는 회사 상사인 니시카미를 짝사랑 중. 어느 사건을 계기로 그의 정체가 사성수인 백호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나의 정실이 되어, 정을 받아주는 그릇이 되어 주지 않겠어?!" 거친 부분과 매끈한 부분이 있는 특이한 혀로 피부를 조심스럽지만 야릇하게 탐닉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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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화완결
4.8(355)
하루아침에 13년 지기 친구와 섹파가 되어 버렸다?! 종강 총회 날 동기의 실수로 ‘재경’의 앞에서 바지가 까여버린 ‘태훤’. 그 크고 우람한 자태(?)에 학교는 발칵 뒤집히고, 태훤은 트라우마 치료를 명목으로 재경과 아주 특별한 관계가 된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며 누구보다 강태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경. 하지만 오랜 친구를 잃은 씁쓸함도 잠시, 얘, 내가 알던 그 강태훤 맞아? “그만, 그만 좀 해…미친놈아~~~~~~~~!”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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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화완결
4.8(1,687)
하루아침에 13년 지기 친구와 섹파가 되어 버렸다?! 종강 총회 날 동기의 실수로 ‘재경’의 앞에서 바지가 까여버린 ‘태훤’. 그 크고 우람한 자태(?)에 학교는 발칵 뒤집히고, 태훤은 트라우마 치료를 명목으로 재경과 아주 특별한 관계가 된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며 누구보다 강태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경. 하지만 오랜 친구를 잃은 씁쓸함도 잠시, 얘, 내가 알던 그 강태훤 맞아? “그만, 그만 좀 해…미친놈아~~~~~~~~!”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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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6화완결
4.6(10)
하필 나의 최애에게 보여서는 안 될 그림을 들켜버렸다?! 마이너도 한순간에 메이저로 만드는 홍예림. 아이돌 연습생 남도윤에게 입덕하다! 겉보기엔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그녀이지만, 실상은 ‘예화’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명 그림러이다. 반면, 데뷔는커녕 인지도마저 바닥인 남도윤. ‘예화’의 SNS 게시물 덕분에 갑작스럽게 화제의 중심에 서지만 그림 속 자신의 모습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데… ‘예화’를 직접 찾아내 담판을 지으리라 결심한 남도윤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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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4.9(556)
그 女子가 신은 그 나일론이 궁금하다! 삼류건달인 ’건’은 한 작은 회사에 떼인 돈을 받으러 간다. 하지만 그곳에 남아있는 건 어리바리한 경리인 ‘경이’뿐이다. 회사의 사장을 잡을 빌미로 경이를 인질 삼아 그녀와 함께 머물게 된 건은 넘어지려는 경이를 잡아주다 스타킹 신은 그녀의 발을 만지게 되고 건의 그것이 발딱 서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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