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담
크로커스
총 252화완결
4.8(3,853)
멸망 직전, 독주를 마시고 눈을 떴더니, 과거로 회귀했다. [<선택된 예언자>가 소지한 '과거'의 기억이 '미래'의 기억으로 치환됩니다.] 이상한 글귀와 함께. 어제는 부대의 총사령관, 오늘은 헌터 아카데미 학생. 멸망하지 않는 미래를 위해, 미래를 설계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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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살
에이시스미디어
총 253화완결
4.8(3,338)
던전 브레이크에 휘말려 죽고, S급 헌터의 몸으로 눈을 떴다. 회귀자 몸에 빙의한 비각성자. 난 이제부터 미래를 모르는 회귀자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나도 그렇다. 차라리 죽게 해줘라.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800원
지갑송
KW북스
총 362화완결
4.6(716)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 된다.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죽을 운명이라면,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악당은 살고 싶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4,000원
A사과
고렘팩토리
총 359화완결
4.1(53)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어낸 힘. 게임 시스템을 접한 이들은 남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할 때, 간단한 퀘스트나 약간의 행동등 '참으로 사소한 대가'를 치르고 엄청난 성취와 영달을 누린다. ...하지만, 진짜로 그 '대가'가 겨우 그 정도인 것일까? 욕망에 취한 이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낸 자의 꼭두각시가 되어 움직일 때, 인류가 치르게 될 대가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400원
크래커
로크미디어
총 311화완결
4.1(179)
[경고 : 제목은 이렇지만 휴재하지 않습니다] 나는 망생 삼류 자까 유일신이다. 혹여 신이냐고 기도는 하지 마라. 그냥 이름이니까. 어느날 나는 간절히 바라던 각성을 하게 된다. 그런데 뭔가 내 각성 능력이 좀 이상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연결되는 작디작은 이세계 속, 학살 당하는 하찮고도 약한 개미들이 날 신으로 여긴다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28,600원
총 477화완결
4.1(284)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 '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 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 “춘동아 너는 몇 위야?” 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 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4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