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미천
만월
총 13권완결
3.0(5)
*이 작품은 黑夜彌天 작가의 소설 平平無奇大師兄(2019)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이영애) 경지를 돌파하면 천지에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시라도 한 수를 읊으면 천하 문인들이 손가락을 세우며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경전의 한 구절을 외우기만해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상서로운 빛이 온 세상에 비친다. 하지만 육장생의 마음은 괴롭기 그지없다. “스승님, 잘생긴 얼굴에만 의존하면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아니라니까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6,000원
노호랑
에피루스
총 8권완결
4.1(149)
"내 목을 벤 놈이 누구냐?" 제갈세가의 버려진 자식이자, 망나니였던 제갈범. 마지막 순간, 두 눈이 멀어 누구인지도 모르는 자에 의해 목이 떨어져 나갔다. "오라버니?" 제갈예하. 금쪽같은 내 여동생. 아아, 여긴 지옥? 근데 왜 내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이곳에? "그러게! 술 좀 작작 마시라고 했잖아요!" 아무래도 나 과거로 환생한 것 같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