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설
제이플러스
총 539화완결
4.9(130)
난 컨셉 즐겜러다. 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 “날… 건드리지 마라…….” “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 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 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 "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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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란
파피루스
총 722화완결
4.6(521)
사내가 무림에 처음 등장했을 때 세상은 염왕(閻王)이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사내가 무림을 떠났을 때 세상은 그를 무신(武神)이라 칭송했다 『무림에서 온 배달부』 “참 파란만장한 삶이었지.” 불혹도 되지 않아 천하를 제패한 무신 강소 깨달음을 얻고 기운을 갈무리하던 중 갑자기 생겨난 균열에 빠지고 마는데…… 강소가 도착한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게이트와 마수로 인해 피폐해진 그 땅에 무림에서 온 무신, 아니 배달부가 평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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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랑
매드햇
총 302화완결
4.6(164)
‘최악, 최강의 최종 보스.’ 제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무후무한 재앙이 되는 인물, 아벨 오베스트 킨드리얼 - 에 빙의해 버렸다. 마검에 지배당해 제국을 파멸로 몰아넣다가 주인공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살아남기 위한 악당의 삶은 참 고달프다. 하지만 난 반드시 살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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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
KW북스
총 474화완결
4.4(240)
게임 영웅전기2의 고이다 못해 썩은물인 두 사람. 만년 1등 강진호와 만년 2등 홍유희.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게임 속 인물로 환생하게 되었는데……. “야… 너두?” “야… 나두!” 영웅전기2의 결말은 인간 세계의 멸망. 하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그것도 서버 랭킹 1등과 2등이 함께라면. 완벽한 해피 엔딩을 위한 썩은물들의 행보가 시작된다! [엔딩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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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트
총 486화완결
4.3(323)
재능도, 돈도, 운도 없던 정현우. "왜 게임 내 정보들이 보이는 거지?" 감전에 당하고부터 게임 속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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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르
블루픽
총 400화완결
4.6(508)
이 용사 실화냐? 지금까지 이런 용사는 없었다. 이것은 용사인가 악마인가. 같은 반 아이들과 이세계로 소환된 강한수. 반 친구들은 마법이니 이세계니 신기해 하지만, 한수는 얼른 집에 돌아가고만 싶을 뿐이다. 안락하고 따뜻한 우리 집을 냅두고 왜 이세계에서 모험 같은 걸...? 소환한 여신도 정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며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한수를 순간이동시켜 어딘가로 보내주지만... 눈을 떠보니 이세계 그대로! 친구들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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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송
총 477화완결
4.1(284)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 '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 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 “춘동아 너는 몇 위야?” 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 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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