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
크로커스
총 108화
4.9(3,421)
맹주의 말이 법이며, 검이 곧 하늘이었다. 바른 말 한 마디로 가족이 참수당하고. 욕 한 마디에 혀가 잘리는 시대가 펼쳐졌다. “강호는 은원이 분명한 곳이라 들었습니다. 당신도, 아끼던 이를 잃어야 할 것입니다.” 맹주의 패도 통치로 일가족을 잃은 소녀는 아비의 무공을 계승받아 역천의 대업을 이루려 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300원
임하민
파피루스
총 270화완결
4.2(31)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험난한 비정강호, 마지막 안식처를 지키기 위해 그가 검을 들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