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
매드햇
총 306화
4.8(3,295)
밤마다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불길한 징조다. 그런데 낮에도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무슨 징조인가. 더없는 난세였다. 그러한 난세에서 활약하는 형제들이 있었으니, 대참사를 딛고자 일어난 파계광불. 아이들을 위하여 싸우는 착요갑사. 문드러진 세상을 속이는 한량도사. 원수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간화차. 이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이름에서 따와 광명소야전(光明笑野傳)이라 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8,100원
조가치
에필로그
총 651화완결
4.0(77)
권총수는 저격용 라이플 스코프(Scope)로 이라크 북부에 있는 하드르 마을을 살피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집안에 깊이 숨어 버린것이다 뚝! 어느 한순간 총구가 멈췄다. 마을 오른쪽으로 작은 판자집 대문이 열리더니 검정색 히잡을 쓴 한 여성이 7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