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오
스토리튠즈
총 237화
4.8(3,379)
「팔도에 망측한 요귀가 들끓는다는 교서가 끊이질 않자 금상이 이르기를 “도성의 사대문과 사소문을 틀어막고 수도를 봉쇄하라” 하시었다. — 도종 7年, 10月」 . . . ‘[중대본] 11월 21일 18시. 원인불명 괴생명체 출몰 인한 인명피해 전국적으로 속출/야외 활동 자제하며 보안 강화 및 안전 유의 바람’ 수백 년 전 발발한 의문의 요괴 사태가, 21세기 한반도에 다시금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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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딘
문피아
총 1028화
4.7(601)
대재난으로 시작된 종말의 시대. 칼잡이는 녹슨 세상의 왕이 되기로 했다. [현실과 유사하지만 다른, 어떤 평행세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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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추출기
게이트
총 285화
4.9(3,002)
정신을 차려보니 웹소설 조연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소설이 끔찍한 공포소설이란 점! 정체불명의 신들과 마수들이 넘쳐나고 세계관 최약체가 바로 인간인 세상. 앞으로 망할 세계에서 이미 망해버린 가문의 적자 '아렌하이트 하르트만'의 몸으로 빙의한 주인공은 자신의 가문이 비밀스러운 주술과 엮여있는 걸 알게 되는데. "인간으로, 인간답게. 그렇게 살아남을 거야." 아렌하이트는 이성을 간직한 채 엔딩에 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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