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은
어울림출판사
총 35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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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세상이 망하고 우리가 아는 흔한 상식이 모두 파괴되었다. 하늘에서 별들이 쏟아져 내려오고 곁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죽어 나가는 현실. 멸망한 세계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야 했다. 세계선급 성좌에게 선택받은 주인공. 나는 세상을 멸망시킨 시스템과 사람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성좌들로부터 살아남을 것이다. 저 먼 하늘에 가장 환히 빛나는 별들을 떨어트리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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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오
스토리튠즈
총 223화
4.8(3,379)
「팔도에 망측한 요귀가 들끓는다는 교서가 끊이질 않자 금상이 이르기를 “도성의 사대문과 사소문을 틀어막고 수도를 봉쇄하라” 하시었다. — 도종 7年, 10月」 . . . ‘[중대본] 11월 21일 18시. 원인불명 괴생명체 출몰 인한 인명피해 전국적으로 속출/야외 활동 자제하며 보안 강화 및 안전 유의 바람’ 수백 년 전 발발한 의문의 요괴 사태가, 21세기 한반도에 다시금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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