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쓴소년
어울림출판사
총 2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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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에레브. 대륙 최고의 대귀족 가문, 에레브 공작가의 외동아들로 세간엔 꼴통 공자로 알려진 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준비되지 않은 채로 가문을 승계받은 뒤, 연이은 사업실패로 아무것도 안 해도 돈이 굴러들어올 가문을 멸문까지 끌고 갔다.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다. “앞으로 영식은 내 눈에 안 띄는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전생의 기억과 지금의 나로 가문을 살리고, 더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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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건
매드햇
총 203화
4.8(3,155)
정신 차리고 보니 내가 만든 게임의 악명 높은 엑스트라가 되어 있었다. 평판도, 관계도, 능력도. 하나같이 바닥 중의 바닥인 상황이라지만…. 그래도 한 몸 무사히 살아갈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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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인
글로번
총 215화
마법의 정체기. 마법사들에게만 한정된 지식은 고여 있는 물웅덩이처럼 썩어가는 시기가 도래할 즈음. ‘우리의 지식은 오로지 우리에게만 이어진다.’ 진리의 길을 걷는 자들의 불문율. 그러나. 위대한 대마도사. 그가 그 불문율을 깨 버렸다. 검은 머리에 검은 눈. 작고 왜소한 체구의 그는 종종 어디서 왔냐는 질문에 웃으며 이렇게 답하고는 했다. “서울에서 온 마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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