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몬
원티드
총 7권완결
3.2(15)
피에 물든 금빛 왕좌에 앉은 미친 절대자. 정신은 붕괴해가고, 후회와 미련으로 유지되던 삶이 그 끝을 알려왔다. 모든 걸 끝내기 위해 스스로를 죽였으나, 그조차도 그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오감과 의식이 소실된 채 자아만 떠돌던 미친 반신. 그가 감각을 되찾고 눈을 떴을 때 마주한 건. “저... 혹시 차원 이동을 겪고 돌아오신 귀환자 분이십니까?” 크레이터 안에 있는 자신과, 그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 보며 공손하게 말하는 벌건 낯빛의 남자였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200원
김기세
매드햇
총 10권완결
4.4(363)
과잉진압 전문 경찰 신해수, 60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얻다. #드라마 #범죄 #액션 #경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노호랑
에피루스
4.1(147)
"내 목을 벤 놈이 누구냐?" 제갈세가의 버려진 자식이자, 망나니였던 제갈범. 마지막 순간, 두 눈이 멀어 누구인지도 모르는 자에 의해 목이 떨어져 나갔다. "오라버니?" 제갈예하. 금쪽같은 내 여동생. 아아, 여긴 지옥? 근데 왜 내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이곳에? "그러게! 술 좀 작작 마시라고 했잖아요!" 아무래도 나 과거로 환생한 것 같다.
소장 11,200원
주룡
라이노
총 8권완결
1.7(3)
회귀자가 종말을 막는 방법'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특별이벤트 항목을 누른 순간 게임속 세계관 과 같은 세상에 떨어졌다. 하필이면 시작부터 회귀자에게 털리고 아카데미에서 쫓겨나 빌런으로 전락해버리는 오스왈드 윈체스터에 빙의했다. 종말에 맞서 본래의 세상으로 돌아가려면 빌런 오스왈드의 운명을 바꾸어야 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2,400원
사도연
드림북스
총 22권완결
3.9(77)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200원
소장 47,040원
이한
스토리튠즈
3.5(27)
한국 제 1 헌터가문 남씨 일가. 가문에 내려오는 성물의 힘조차 받지 못한 버림받은 막내. 남태후. 가문에게 버림받고 수십 년을 들개로 살아왔다. 개처럼 악착같이 살아왔지만, 맞이한 것은 허무한 죽음. [그래, 죽어가면서도 그 정도 깡이라면 합격이다. 굳이 널 선택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 어쩔 수 없잖아?] [성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회귀합니다!] 그리고 찾아온 회귀. 다시는 전처럼 살지 않으리라. 이제는 세상의 정점
소장 17,600원
주먹남
총 6권완결
2.8(5)
어? 분명 죽었는데, 안죽었네. 그런데 이 뚱땡이는 뭐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비류수
총 5권완결
3.8(17)
뉴스를 보면 강간범도, 수십명을 죽인 살인범도 사형은 없다. 기껏해야 무기징역이다. 그런데 나는 무엇이든 받으면 받은만큼 돌려주어야 속이 시원해지는 사람이다. 예를 든다면 한대를 맞으면 열대를 때려주고 싶고 내 사람이 한명 죽으면 적은 그 열배, 백배를 죽이고 싶다. 누군가 내 머릿속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나를 사이코패스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왼쪽뺨을 때리면 오른쪽 뺨도 내준다는 성실한 신도가 아니다. 나는 내 왼쪽 뺨을 맞으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32권완결
4.0(249)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9,200원
덧붙임
4.4(270)
오래 전 대악마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지켰던 영웅. 백 년의 의무로부터 도망치지 않은 유일한 고행자. 길고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신성한 의무를 행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세상에 나타난 성배기사. 마지막 의무를 위해 길을 떠난 그의 이름은 엔디미온이었다.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