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다른사람이 날 부르는 수식어가 됐다. 그동안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 왔고 그 힘든 시간들을 사명감 하나로 버텨왔다. 뿌리 깊은 부조리와 부정부패 더 이상 이조직과 함께 할 수 없다...... 경찰을 그만두고 밥은 먹고 살아야 했기에 새로운 일을 구하게 되었다. 유튜버이면서 미제사건에 대한 자문위원이라고 해야 하나 조력자? 라고 해야 하나, 퇴직하고서도 많은 미제사건과 함께하는 시간이 반복되고 있었다. 평범한 시간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