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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작품
총 23권완결
3.9(70)
“그냥. 만약 나도 형처럼 어깨가 좋았다면…… 좀 달라졌을까 싶어서.” 제구로만 먹고산 1회차 20년. 강속구를 얻은 2회차 20년. 프로 야구 선수로만 40년을 살아온 박유신! 그에게 부족한 건 탄탄한 어깨 하나였는데……. [그래서 뭐? 이제는 어깨까지 강해지고 싶다고?] [좋아. 이 어깨도 빌려주지. 대신에 이번에는 좀 잘해라.] 멋대로 찾아온 3회차가 시작되어 버렸다! 제구, 강속구, 부상 없는 어깨까지 두루 갖춘 야구 도사 박유신의 세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63,360원(10%)
70,400원총 20권완결
4.1(224)
'스포츠 경기 중 상대 선수에 부상을 입힌행위는 형법 제20조에 규정된 '정당행위' 규정 중 '업무로 인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해석하여 처벌할 수 없다.' (대한민국) '설령 그것이 고의라고 하더라도 야구 자체가 그런 위험성을 지닌 스포츠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 찰나의 실수와 오해가 얽혀 2군 포수 용정오의 선수 생명을 끝장냈다. 소중한 '사촌'형의 복수를 위해 수현은 잡아본 적도 없는 야구공을 던지
상세 가격대여 900원전권 대여 17,1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