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프로
NEW EPISODE
총 28권완결
2.8(12)
게임 <초인전기> 속으로 끌려와버렸다. 나보고 오늘부터 초인사관의 입학생으로서 아카데미 생활을 하란다. 설상가상으로 나의 주 전공은 <강령과>. 전승의 구도자들이 모이던 공방…은 전부 옛 이야기.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쇠락해가는 학파일 뿐. 그런데 뭐? 공방이 방치되고 있어? 담당교수조차 없다고? 괜찮아! <초인전기>라면 대사를 외울 만큼 해봤으니까! 먼지 가득한 <강령과> 공방에서 나는 공략을 시작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86,400원
한수오
로크미디어
3.9(128)
쌀 열 섬, 비단 다섯 필, 그리고 은자 스무 냥, 그게 열일곱 살이 된 나의 몸값이었다. 가족을 위해 살수 문파에 몸을 판 마종의 바위보다 굳은 철심, 칼날마저 뭉개 버릴 철권을 가진 그의 검보다 화려한 주먹의 복수!
소장 51,450원
어진용
총 22권완결
3.6(29)
뇌는 오토마타. 몸은 탈로스. 붉은 피대신 액상근육이 흐르는 전략 병기 거병. “거병은 수호신 따위가 아니다. 대지를 짓밟는 쇳덩이. 인간족이 만들어낸 끔찍한 도구지. 거기에 전사의 혼 따윈 깃들지 않았다.” “그렇다면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앞만 보고 달려가는 파괴 도구가 아닌, 사람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어린 기술공의 손안에서 강철의 혼이 피어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200원
촉
만월
총 24권완결
4.4(9)
*이 작품은 燭 작가의 소설 宅師(2014)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허펑야쯔) “믿는 자에게는 실재하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허구인 법이지!” 풍수지리를 알면 돈을 불러모을 수 있고, 귀한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천문을 우러러보고 아래로는 지리를 굽어살피는 가운데 만물의 조화를 헤아려 길흉화복을 예측한다. 이것은 풍수지리를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겐 터무니없는 소리에 불과하다. 평범한 인테리어 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92,000원
사도연
드림북스
3.9(77)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소장 47,040원
황시우
JHS BOOKS
4.1(41)
모든 물과 바다의 지배자 용왕, 정령사 가문의 둔재이자 막내로 빙의됐다. …잠깐만, 세상의 모든 물이 오염됐다고?
소장 39,900원
즈냐오춘(志鳥村)
총 30권완결
3.8(5)
*이 작품은 志鳥村 작가의 소설 大醫凌然(2018)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박혜형) 세계 최고의 의사를 꿈꾸는 능연. 알 수 없는 의료 시스템의 스타터 패키지를 통해 마스터급 봉합법 스킬을 획득한다. 그로 인해 능연의 봉합은 스티치 사이의 간격이 자로 잰 듯 균일하고, 매듭은 공장에서 찍어낸 패턴처럼 단정해지는데……. * 한국과 중국의 의료제도 및 수련체계가 상이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각 단행본의 연재 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1,200원
산천
JC미디어
3.8(184)
『축구를 너무 잘함』은 노쇠한 베테랑 축구 선수가 신의 도움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며 펼치는 스토리를 다룬 작품입니다. 10년간 영국의 프로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릎 부상과 많은 나이 등을 이유로 주인공 ‘강산’을 방출하기로 합니다. 평소 하늘에서 그의 팬을 자처하던 신 ‘아드리안’은 강산의 몸을 그의 권능으로 회복시켜 주고, 에이전트가 되기로 합니다. 강산은 아드리안의 지시를 따라 2부 리그에 소속된 ‘레딩’으로 이적하여 새로운 기회를
소장 37,500원
아이박슨
연필
3.8(33)
"마왕." 그건. 인간이 되기 전, 전생의 나를 부르던 말이었다.
소장 34,500원
강호풍
알에스미디어
4.4(1,712)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살다 살다 저
소장 4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