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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권완결
4.0(167)
마왕을 절멸하기 위해 동료들과 여정을 떠났던 용사 하멜. 마왕과의 일전을 코앞에 두고 죽음을 맞이한 뒤, “응애.” ‘뭐야 씨X.’ 동료였던 용사, 베르무트의 후손으로 환생하게 된다. 위대한 베르무트의 피를 이은 하멜. 아니, 유진 라이언하트. ‘전생의 몸도 천재라 착각할 만큼은 됐는데. 이건…… 비교가 안 돼.’ 성능부터 다른 몸으로, 전생에 가지지 못했던 기하학적인 성취를 갖는다. 그리고, 근거를 알 수 없는 환생, 마족과 공생하는 현실.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800원(10%)
112,000원총 26권완결
4.1(328)
1827년 빈. 한 남자의 죽음으로 고전 시대의 막이 내렸다. 그러나 동시에. 그가 지핀 낭만의 불씨가 찬란히 타오르니 비로소 다양한 음악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80년 뒤 서울. 불멸의 천재라 불리는 악성이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난 베토벤> 마치 운명이 문을 두드리듯 다시 태어난 불멸의 천재가 입을 열었다. “아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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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200원전권 소장 72,000원(10%)
80,000원총 23권완결
3.9(70)
“그냥. 만약 나도 형처럼 어깨가 좋았다면…… 좀 달라졌을까 싶어서.” 제구로만 먹고산 1회차 20년. 강속구를 얻은 2회차 20년. 프로 야구 선수로만 40년을 살아온 박유신! 그에게 부족한 건 탄탄한 어깨 하나였는데……. [그래서 뭐? 이제는 어깨까지 강해지고 싶다고?] [좋아. 이 어깨도 빌려주지. 대신에 이번에는 좀 잘해라.] 멋대로 찾아온 3회차가 시작되어 버렸다! 제구, 강속구, 부상 없는 어깨까지 두루 갖춘 야구 도사 박유신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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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00원총 23권완결
3.8(417)
모든 것을 가진 세상의 지배자, 아서 왕은 노예가 되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는 보잘것없는 초라한 노동자 한서진이 된다. 하루하루 공장의 부속품으로 살아가는 인생. 긴 꿈에서 깨어난 왕은 혼란에 빠진다. 지금 노예가 왕이 되는 꿈을 꾸는 중인가, 아니면 왕이 노예가 되는 꿈을 꾸었던 것인가. 어느 쪽이 꿈이고, 현실인가? 「왕이시여, 그곳의 모든 것은 꿈이고, 거짓입니다. 그것을 잊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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