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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완결
5.0(1)
게이트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막는 인류 최고의 무기 각성자. 소수의 인원만이 각성하고, 그 소수 중에서 선택 받은 이들만이 강자가 된다. 남들은 레벨 업을 위해 정말 열심히 몬스터를 잡을 때, 강호는 오늘도 생명체들을 오그라뜨린다. “악은 절대로 선을 이기지 못한다. 그러므로 오늘 너희는 죽음으로써 그 죄값을 받아야 할 것이다.” “케륵?” 강호의 외침에 고블린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상세 가격대여 900원전권 대여 8,1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0,250원(10%)
22,500원총 12권완결
4.0(206)
“꼭 전향자, 약탈자들이 죄짓기 전에 미리 단죄하시고, 게이트는 터지기 전에 클리어해 주세요. 몬스터는 말 안 해도 잘 처리하시겠죠?.” “……누구한테 얘기하냐?” “지금 대화를 듣고 있을 20년 전 신혁 씨에게요." 20년 전의 나에게 전하는 그녀의 말. 당신은 열 살 때의 일을 기억하는가? 기억을 한다면 당신은 10살 때의 당신인가? 아니면 지금의 당신인가? 혹 지금 당신의 자아가 10년 전 일을 기억한 것뿐이지 않을까? 내게도 그러하다.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31,680원(10%)
35,200원총 10권완결
4.8(1,776)
언데드인 몸으로 천 년간 노예로 살다 지구로 귀환했다. 노동이고 자시고 재벌 3세로 편안한 삶만 누리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새 365번째 회귀를 맞이하게 됐다. 이 모든 건, 나와 같은 귀환자들에 의해 벌어진 일. 365회차를 마지막으로 끝내려면 그들 모두를 구원해야한다. 기필코.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28,800원
총 10권완결
3.5(20)
어릴 때부터 나는 좁은 방 안에서 소설책을 읽는 꿈을 꿨다. 현대 판타지 장르에 총 80권으로 이루어진 그 소설을 스물네 살이 된 지금까지도 꿈속에서 계속 읽고 있었다. 완결까지 정독은 한참 전에 끝났었지만, 서장으로 돌아오며 다시 읽게 된다. 이미 수십 번이나 정독한 나는 꿈속의 소설인 '새로운 용사'를 현실세계로 끄집어내 연재했다. 그 결과 단숨에 수천 단위를 버는 인기작가가 될 수가 있었다. 꿈속의 소설을 베껴서 천벌이라도 내린 것일까?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25,920원(10%)
2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