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燭 작가의 소설 宅師(2014)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허펑야쯔) “믿는 자에게는 실재하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허구인 법이지!” 풍수지리를 알면 돈을 불러모을 수 있고, 귀한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천문을 우러러보고 아래로는 지리를 굽어살피는 가운데 만물의 조화를 헤아려 길흉화복을 예측한다. 이것은 풍수지리를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겐 터무니없는 소리에 불과하다. 평범한 인테리어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