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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권완결
4.1(189)
후회 없이 살았다. 죽음을 앞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나는 단 한 순간도 후회하지 않았다. 나는 새외의 지존이었으며 사파의 지존이었다. 또한 중원의 지존이었으며 무림의 지존이다. 내 위는 없다. 내가 하늘이다. 그렇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암전된 시야가 밝아진다. 눈에 보이는 저 천장이 익숙하다. 나는. 과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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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권완결
4.3(434)
다시 태어나 보니 낯선 세계의 공작 아들. 하지만, 후계자도 아니고 서자일 뿐. 더구나 서자를 죽이려는 자들은 넘쳐났다. 아기가 그런 위험에서 살아남을 리가 없었다. 공작가 서자는 요람에서 바로 죽었다. 하지만, 죽음이 끝이 아니었다. 죽음에서 시간을 돌려 과거로 돌아간 아기는 계속해서 삶에 도전했다. [죽으면 과거로 돌아가 다시 살아나는 공작가 서자의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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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권완결
3.5(8)
※ 본 도서는 2020년에 타사에서 출간된 동명의 소설을 윤문 및 표현을 수정한 개정판이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계가 중원을 침공했다. 중원 무림이 패배하고, 마계로 끌려갔던 사비강. 마계에서 악착같이 버틴 사비강은 마침내 회귀한다. "……돌아왔다." 마계놈들이 나타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십 년. 그때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 "반드시 놈을 죽인다. 불패의 군단을 만들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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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권완결
3.5(99)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 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 [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신탁의 영웅에게 강림해야할 성검이 그를 찾아온다. 뭐? 재능이 없어? 돈도? 기연도 한 번 없었다고? 걱정하지 마라! 성검 한 자루로 전부 해결해버리는 용사가 온다! “…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레온의 영웅담은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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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3.0(4)
별 볼일 없던 마교 교주의 넷째 제자 독고진. 불세출의 비급에 손을 대 주화입마에 빠지고, 눈을 뜨자 요괴들에게 습격당해 죽었다. “이렇게 죽을 거면 나는 왜…….” 갑자기 눈앞의 허공에 빛의 문자가 나타났다. [지금 즉시 부활하여 계속 도전하시겠습니까?] 눈을 감으면 게임, 눈을 뜨면 현실의 무림. 주화입마에서 벗어나고, 무공을 익히려면 눈을 감아라. 천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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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권완결
4.0(204)
랭킹1위 플레이어 배도현. 거대 길드의 음모로 랭킹은 물론 목숨마저 빼앗겼다. 하지만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클로즈베타 시스템을 활성화합니다. 현재 유저 수는 1입니다] 게임 속 세상, 백작가 막내아들 라울로 환생한 배도현. 염동력은 기본이요, 게임시스템은 보너스! “이번엔 내가 다 털어 먹어주마!” NPC가 플레이어가 되는 순간, 게임의 법칙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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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권완결
3.1(20)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던 엑시트라. 그런 그에게 한 시청자가 물었다. -만약에 7년 전쯤으로 회귀할 수 있다면, 하실 건가요? “네, 하고 싶네요,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방송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의 대답으로 인하여, 그의 운명이 크게 뒤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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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권완결
3.4(47)
인류의 영웅, 지구의 수호자. 내게 쏟아진 수많은 찬사들. 나는 전 세계에 예고된 대재앙을 막고, 화려한 휴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향년 56세, 수십 년을 기다려왔던 중년의 은퇴였다. "회귀자는 내가 아니었는데?" 하지만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홀연히 32년 전으로 되돌아왔다. 회귀자로 다시 살게 된 삶! 이번에는 더 빨리 끝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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