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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권완결
2.7(11)
"...쟤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거야?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도 아닌데. 저게 말이 되나?" 남자의 질문은 타당했다. 다만 그 질문은 어디까지나 새롭게 나타난 신성, 유지우를 모를 때 이야기였다. "너 유지우 몰라? 별명도 모르고?" "...뭐야, 별명이 뭔데?" "제2의 마라도나, 한국 축구의 미래, 사기 캐릭터, 그리고-" 마지막 답은 관객들의 함성에 묻혔다. 하나, 그 대답은 들은 것과 다름 없었다. 모두가 그 별명을,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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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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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물. 남부사투리에 익숙하고 카우보이모자를 쓴 한국인 입양아. 그리고 내쉬빌에서의 성공을 뒤로하고 애틀랜타로 향한 천재단장. 팀의 미래 중 하나로 점찍힌 또 다른 한국인.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이야기.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9이닝 동안의 야구에 관한 찬가(讚歌). [ NO 회귀 ] , [ NO 이능 ] 아주 약간의 판타지와 그보다 조금 더 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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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권완결
2.0(1)
나는 이미 끝난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다. 붉은 하늘 아래 타오르는 도시. 반복되는 회귀의 결말이었다. 무슨 짓을 해도 변하지 않는 결말. 이번에도 그러리라 생각하였다. “지언아, 여긴 소설 속이야.” 형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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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3.0(8)
대기업 회장, 유명 연예인, 그리고 고위 공무원 한마디로 대한민국 0.1% VIP. 난 그들의 자산을 관리하던 은행 PB (Private Banker)였다. 적어도 어제까진. 하지만 난, 누군가에 의해 삭제당했고 금융위기와 암호화폐가 태동했던, 그리고 내가 은행에 첫 출근했던 2008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난 결심했다. 누군가의 뒤치닥거리, 민원받이나 하던 삶을 반복하지 않겠노라고 날 부리던 그들을 이번엔 내가! 부리겠노라고. 단, 착하고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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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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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죽었다. 한기석은 단 하나뿐인 가족을 잃었다. 언제나 한기석의 앞에서는 밝게 웃음 짓던 그가. 싸늘한 시체가 되어 한기석의 앞으로 돌아왔다. 그가 남긴 은색 팔찌. 그로 인해 얻게 된 힘. 채현아. 널 이렇게 만든 새끼들. 그에 동조한 모든 것들. 내가 싹 다 죽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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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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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크로데인. 사고를 당해 망나니가 된 비운의 천재. 훗날, 마왕군의 사천왕이 될 인류의 배신자. 뜬금없이 그 몸에 빙의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까. "…." 뭐, 좋아. 그까짓 운명 따위는 내 의지로 극복해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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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0)
정신을 차리니, 갑자기 세계가 작살이 났다. 그리고 아포칼립스가 터지면서 세상에 가득하던 모든 총기와 전자기기가 사라졌단다. 그 말은 결국 총과 총알만 제대로 구비할 수 있다면. 내가 먹이사슬의 최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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