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我吃西红柿의 소설 <九鼎记>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구정기: 늑대라 불린 사내의 두 번째 세계> 「 다시 태어나도 내 사람을 지킨다. 고독한 늑대, 희망을 겨눈 처연한 창끝. 」 킬러명 늑대, 고아 출신의 사나이, 등청산. 아내는 red 조직에 의해 암살당하고, 그는 동생을 지키고 목숨을 잃는다. 삶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찰나, 그가 다시 태어난다. 구주 대륙이라는 이(異)세계. 산골 마을 등가장의 갓난아이로 환생한 그는 대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