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콩
에피루스
총 2767화
4.8(104)
*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바람과별무리〉 완전판입니다.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연재 소설! 〈본문 속으로〉 “에이미.” “네?” “내가 아주 돈이 많다면-” “…….” “난 별을 살 거야.” “왜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거니까.” “난요, 돈이 아주 많다면…….” “많다면?” “바람을 살래요.” “바람은 왜?” “바람을 타고 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것 참 비싸겠다. 아마 오늘 같은 일이 한- 만 번쯤…… 그쯤 된다면 살 수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0,200원
알렝드엔
A·LIST
총 200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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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라고 다 같은 경찰이 아니야. 지옥 맛을 보고 싶지 않으면 절대 잡히지 말아야 할 무리들이 있지. 베일에 가려진 비밀 조직, 팀 미스티라고 들어봤겠지? 그렇다면 이제 질문. 내가 널 죽이는 게 빠를까, 네가 입을 여는 게 빠를까? 아, 참고로 난 꽤 자비로운 편이라 상대를 최대한 오래 살려 둬. 마지막 순간이 뼛조각 깊이 새겨질 수 있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펭귄소다
KW북스
총 150화완결
4.5(8)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꿈을 찾는다. 돈, 명예, 권력, 명성까지. 하지만 그들 역시 한 명의 사람이고 사람에겐 휴식처가 필요하다. ""오늘밥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느 날 선물처럼 찾아온 봄이와 함께 요리사 우빈은 그런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싶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동울
총 440화완결
4.8(1,664)
시청률 폭발,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쏟아진 악플에 포기했던 아이돌 인생을 다시 선택한다. 어차피 후회할 거면 하고 후회하자.
소장 100원전권 소장 41,300원
경우勁雨
총 247화완결
4.7(67)
“블루스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고 싶으세요?” “자, 바로 이겁니다!” 뮤지션들이 경애의 눈빛으로 한 앨범을 들어 올렸다. [모리스 존슨 - Cross Road Blues] ‘내, 내 곡이잖아?’ 생에 빛을 보지 못한 20세기 뮤지션, 모리스 존슨. 21세기 한국에서 눈을 뜨다. [록 스피릿 블루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700원
송별
총 272화완결
3.9(41)
“미안한데 이번 투자는 힘들 거 같아. 박 작가가 이해 좀 해줘.” 1회차는 망했고, 2회차도 잘나가다 망해 버렸다. 그 순간, 찾아온 세 번째 기회! [기존 우수 고객께 새로 가입이 가능한 3회차 보험 상품을 안내해 드립니다.] [리라이프 V3 4.0의 인생을 즐기세요.] “1.0도 어마어마한데 4.0이면 어마어마하겠지?” 50억짜리 3회차 보험에 가입한 인기 작가 박유성의 플렉스한 3회차 인생. [작가 인생 3회차!]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300원
백산
연필
총 366화
4.8(337)
우신 그룹의 비리를 쫓는 검사 차주한. 그러나 믿었던 검사장의 배신으로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다음 생에는 주제 파악하면서 사쇼.” 하지만 우신 스나이퍼 차주한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우신 일가족 전부 감방에 처넣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복수를 위해 검사 대신 선택한 변호사의 삶. 그리고 그에게 선물처럼 주어진, 평범한 인간의 것이 아닌 능력. '다음 생에는 주제 파악하며 살라고 했던가?' 지금부터 다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34,100원
쿤빠
파피루스
총 235화완결
4.6(23)
‘First in last out.’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 『강철 소방대』 꿈꿔 왔던 소방관으로서 첫날 오랫동안 간직하던 아버지의 장갑에서 들려온 목소리! [사람 안 구할 거냐?]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세상이 변했다! 초인적인 회복력과 불에 대한 저항 끊임없이 성장하는 능력! 거친 화마도, 떨어지는 잔해도 막을 수 없다 강철 소방관, 이성하는 오늘도 구조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총 327화완결
4.8(1,028)
과거시(過去視). 타인의 과거를 읽어내는 '정신 감응'의 발현은 악의를 느낀 순간 찾아왔다. “그거 보기 전에 무슨 생각 했어?” “악의였어요. 범인을 죽이고 싶다는.” “……왜?” “나는 못 가진 걸 다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해 마땅히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죽였으니까요.” 정의는 반드시 선의로 비롯되어야 하는가? 아니, 열등과 분노로써 무고한 이들을 지키겠다. 악의를 휘두르는 현도경, 경찰이 되다. [살인의 기억]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700원
배뿌
총 361화완결
4.6(1,194)
계부 밑에서 어렵게 유년시절을 보낸 무영. 그에겐 삶이 지옥과도 같았다. 아니, 삶이 지옥이었다. “네 인생 대신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 살아 있는 지옥에서 살 길을 알려준, 신비스러운 한 목소리. 그렇게 시작한 연기였는데…… 생존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을까. 잘해도, 너무 잘한다. "연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연기를 통해 새 삶은 얻은 하무영. 압도적인 연기 천재 하무영의 연예계 씹어먹기! ※ 주인공이 신기한 걸 봄.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600원
총 230화완결
4.4(73)
좋은 의사란 무엇일까? 희생적인 의사? 직업인 의사로서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 의사? 책임을 다하고, 실력 있는 의사?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 의사? 나는 어떤 의사가 되고 싶었던 걸까? 사자의 심장 독수리의 눈 섬세한 여성의 손 의사에게 필요한 것들인데…… 일단 다 가지긴 했는데 짝이 안 맞네? <닥터 프랑켄슈타인>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