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송
KW북스
총 350화완결
4.1(32)
꿈을 이루기 위해,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고 사람은 과연 녹록지 않았다. 하는 일 마다 불운이 잇따랐던 프로듀서 지망생, 김소하. 어느날 그에게 커다란 행운이 찾아왔다. “색이 보여요. 근데 단순히 색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조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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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스토리튠즈
총 260화완결
4.0(16)
시인이 되고 싶었다. 누구보다 좋은 시를 쓰는 시인이... 하지만 현실은 시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었다 모든 걸 잃고 비가 쏟아지는 건설 현장에서 자재를 나르다 안전장치 하나 없는 계단에서 그만 미끄러졌다 [당신의 시와 시인으로서의 성품은 빛이 날 정도로 순수하지만, 그저 그것뿐이다. 가난한 시인은 블랙홀 속에 빛일 뿐이다.] 상업적인 제안을 건네던 한 사업가의 충고가 마지막 순간 뇌리에 스친다 눈앞이 점점 흐릿해진다. 의미 없는 깨달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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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로크미디어
총 311화완결
4.1(179)
[경고 : 제목은 이렇지만 휴재하지 않습니다] 나는 망생 삼류 자까 유일신이다. 혹여 신이냐고 기도는 하지 마라. 그냥 이름이니까. 어느날 나는 간절히 바라던 각성을 하게 된다. 그런데 뭔가 내 각성 능력이 좀 이상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연결되는 작디작은 이세계 속, 학살 당하는 하찮고도 약한 개미들이 날 신으로 여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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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
총 303화완결
4.2(1,098)
『앞으로 1825일 이내에 궁극의 막장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면 당신은 사망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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