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도령
문피아
총 242화
4.8(479)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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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랑
매드햇
총 302화완결
4.6(163)
‘최악, 최강의 최종 보스.’ 제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무후무한 재앙이 되는 인물, 아벨 오베스트 킨드리얼 - 에 빙의해 버렸다. 마검에 지배당해 제국을 파멸로 몰아넣다가 주인공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살아남기 위한 악당의 삶은 참 고달프다. 하지만 난 반드시 살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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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유
고렘팩토리
총 159화완결
4.8(354)
받아선 안 되는 물건을 받아버렸다. 이제, 모두가 날 죽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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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ayn
총 388화
4.5(331)
기도하라, 아무 신에게나, 어떤 말이든, 간절히. 죄책감에 잠긴 흑마법사, 이단심문관이 되다. 악마를, 이단을, 마녀를 불태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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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폭발
총 266화완결
4.3(185)
흙수저였던 나는 이세계에서 대귀족이 되었다. 그런데 혁명이 시작된단다. 봉건제 타파? 부패척결? 압제의 종말? 좋지! 근데... 그런 거 굳이 내가 살아있을 때 해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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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적
원티드
총 304화완결
4.6(318)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3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정신이라 해도 상처받고 미쳐간다. 전신에 강화시술을 받고 장갑복을 입은 육체라 해도 상처받고 죽어간다. 그래서 인류는 거울이 되기로 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적대하는 자의 눈에는 달군 납을 쑤셔 박고, 항복한 자의 이에는 그 가족의 고기가 끼어있다. 23세기의 인류는 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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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듬
총 340화
4.2(105)
내 반신은 식물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나는 여전히 야채보다는 고기가 좋다. [식물][이동도시][각성][능력][괴수][제 줄기들은 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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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로크미디어
총 311화완결
4.1(179)
[경고 : 제목은 이렇지만 휴재하지 않습니다] 나는 망생 삼류 자까 유일신이다. 혹여 신이냐고 기도는 하지 마라. 그냥 이름이니까. 어느날 나는 간절히 바라던 각성을 하게 된다. 그런데 뭔가 내 각성 능력이 좀 이상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연결되는 작디작은 이세계 속, 학살 당하는 하찮고도 약한 개미들이 날 신으로 여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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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작가
파피루스
총 216화완결
4.4(288)
신을 모르는 세계에서 신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게임 속 망나니가 되었다』 북대륙을 주름잡는 제일검가의 막내아들로서 가문의 위세를 업고 망나니짓을 일삼던 리하르트 어느 날, 그가 완전히 달라졌다! [호르(리하르트)] [최하급 신격] - 갓 태어난 신입니다. - 신도와 신앙을 모으십시오. "신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오직 그만이 쓸 수 있는 전능의 힘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는 유일신, 리하르트의 활약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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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스카
블루픽
총 489화완결
4.7(256)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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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송
KW북스
총 477화완결
4.1(284)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 '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 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 “춘동아 너는 몇 위야?” 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 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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