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
매드햇
총 317화
4.8(3,295)
밤마다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불길한 징조다. 그런데 낮에도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무슨 징조인가. 더없는 난세였다. 그러한 난세에서 활약하는 형제들이 있었으니, 대참사를 딛고자 일어난 파계광불. 아이들을 위하여 싸우는 착요갑사. 문드러진 세상을 속이는 한량도사. 원수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간화차. 이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이름에서 따와 광명소야전(光明笑野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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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uy
라이노
총 25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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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죽을 수 없는 지독한 인간, 테세우스 무한수열이 어리버리 군바리 김선광에게 빙의되었다. 죽어도 지옥, 살아도 지옥인 세상에서 김선광이 된 테세우스 무한수열은 몬스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성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달리기 시작한다. 몬스터는 무엇이고, 각성자는 어째서 생기는 걸까? 왜 테세우스 무한수열은 지옥에서 탈출해 산 자의 세상으로 간 것일까? 김선광은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숨겨진 세계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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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도서출판 청어람
총 1092화
4.8(7,449)
눈을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망나니로 유명한 백작가 도련님 몸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망나니가 될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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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쓴소년
어울림출판사
총 261화
아서 에레브. 대륙 최고의 대귀족 가문, 에레브 공작가의 외동아들로 세간엔 꼴통 공자로 알려진 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준비되지 않은 채로 가문을 승계받은 뒤, 연이은 사업실패로 아무것도 안 해도 돈이 굴러들어올 가문을 멸문까지 끌고 갔다.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다. “앞으로 영식은 내 눈에 안 띄는 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전생의 기억과 지금의 나로 가문을 살리고, 더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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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건
총 207화
4.8(3,155)
정신 차리고 보니 내가 만든 게임의 악명 높은 엑스트라가 되어 있었다. 평판도, 관계도, 능력도. 하나같이 바닥 중의 바닥인 상황이라지만…. 그래도 한 몸 무사히 살아갈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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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브해적
포텐
총 254화
3.6(187)
다시 시작된 삶, 이번에는 멋지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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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인
글로번
총 215화
마법의 정체기. 마법사들에게만 한정된 지식은 고여 있는 물웅덩이처럼 썩어가는 시기가 도래할 즈음. ‘우리의 지식은 오로지 우리에게만 이어진다.’ 진리의 길을 걷는 자들의 불문율. 그러나. 위대한 대마도사. 그가 그 불문율을 깨 버렸다. 검은 머리에 검은 눈. 작고 왜소한 체구의 그는 종종 어디서 왔냐는 질문에 웃으며 이렇게 답하고는 했다. “서울에서 온 마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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