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준
히어로북스
3.7(101)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소신을 담은 한 장의 상소. "황상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관직에 오른 것입니다.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문을 수학한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며 배우니 이 역시 즐겁지 아니한가. 무당에 전해지는 학사의 이야기.
소장 9,600원
노호랑
에피루스
4.1(147)
"내 목을 벤 놈이 누구냐?" 제갈세가의 버려진 자식이자, 망나니였던 제갈범. 마지막 순간, 두 눈이 멀어 누구인지도 모르는 자에 의해 목이 떨어져 나갔다. "오라버니?" 제갈예하. 금쪽같은 내 여동생. 아아, 여긴 지옥? 근데 왜 내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이곳에? "그러게! 술 좀 작작 마시라고 했잖아요!" 아무래도 나 과거로 환생한 것 같다.
소장 11,200원
글별자리
포텐
총 569화완결
4.7(177)
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 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54,900원
Stay
파피루스
총 326화완결
4.5(436)
『천마를 삼켰다』의 작가 stay의 새로운 이야기 천마님, 천하를 뒤집어 놓으셨다 구천을 다스리는 만마의 지배자 천마(天魔) 그리고 신녀가 될 수 없었던 천마신교 제일의 무녀, 독고연미 마지막 신력으로 그녀가 점지한 최후의 인연 독고천(獨孤天), 그의 장대한 대서사가 시작된다! “죽어도 여기서 죽어라.” 독고세가의 잠룡이 눈을 뜬 순간, 그 행보에 천하가 뒤집힌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600원
문운도
로크미디어
총 425화완결
4.8(166)
순리가 틀렸으니 하늘마저 바꾸겠다는 귀천성(歸天城). 그에 대항해서 질서를 지키겠다는 정사연합. 그 속에서 비참한 희생양이 되었던 남궁세가(南宮世家). 꽃같이 보배롭게 자라길 바랐던 남궁세가의 어린 공자는 시간을 거슬러 두 번째 기회를 잡았다! 고운 얼굴에 흉한 심계를 숨기고, 아름다운 자태 속에 번뜩이는 번개를 품었다. 광마제의 제물이 되었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남궁세가를 구하기 위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그 무엇이든 될 것이다. 설혹 그
소장 100원전권 소장 40,000원
이근
KOCM
4.2(132)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고, 실력은 있으나 요령은 없는, 너무나 순수해서 엉뚱하기까지 한 백소준의 성장 이야기. 과연 그는 그가 꿈꾸는 선인(仙人)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소장 87,360원
달한
뷰컴즈
총 31권완결
3.9(111)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울려 퍼지는 아기의 울음소리. 아기는 사연 많은 마수림의 노인들에게 거둬져 운소월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노인들의 정체는 신선의 길을 걷는 방사(方士). 운소월은 그들로부터 최고의 기공과 술법을 배운다. 신선이 되고, 사부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운소월이 세상으로 향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0원
건드리고고
영상노트
3.8(163)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는, 개뿔. 무림을 구한 영웅이면 어쩌라고? 나는 영웅이 아닌 그저 한 가족의 가장이면 족하다고. “바꾸고 싶나?” “마왕 주제에 뭐래.” “돌아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다. 됐냐.” “─그 말 잊지 마라.” 그리고 돌아왔다. 더는 후회하며 살지 않는다. 나는 내 가족을 위해 산다.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내 약속은?” “병신.” 인생이 원래 그런 거 아니겠어.
소장 36,750원
총 8권완결
4.1(148)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2,400원
버저비터
3.6(244)
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유령이라 불리는 저격수〉 완전판입니다. 강호 무사들에게 쫓겨 종남산 낙일애에서 떨어진 방사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서울역 노숙자 김기왕이 되다. 무림의 개방 거지와 달리 무시당하고 멸시 받는 노숙자의 삶에 지친 그는 결국 사람처럼 살기 위해 민간군사 기업에 취직하는데…… 총으로 싸우는 전투에도 내공은 쓰인다! 무공을 쓰는 저격수. 전장을 지배하는 유령이 된다.
소장 17,500원
총 22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