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을달
에이시스미디어
총 250화완결
4.8(2,978)
“너를 따르는 이들이 너무도 많아. 백성들마저 내가 아닌 너를 영웅이라 칭송하고 있어.” 믿었던 친우의 검에 찔려 꼼짝없이 죽었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눈을 뜨고 보니 여기는... {용사님, 지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옆에 친구는 처음 보는데, 친구는 혹시 소속된 기획사가 있니?”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아이돌이 되어 힘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그냥 아이돌이 아닌 '헌터 아이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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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파락
라온E&M
총 300화완결
4.6(6,645)
동생은 실종됐고, 형은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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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눈
총 239화완결
4.6(783)
저 세계에서 잘나가던 용사님이 방출 직전의 아이돌 연습생의 몸에 빙의했다. 고향으로 돌아가긴 틀린것 같고, 어떻게든 여기서 먹고 살려면 이 몸하고 잘 해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얘 꿈이 아이돌이란다. 그래 뭐 못할 것도 없지 않아? 창칼 없이도 전투력 만렙인 이세계 용사님이 연예계의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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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거
위즈덤하우스
총 246화완결
4.6(615)
고이는 대신 흐르기로 선택한 황가. 지배하지 않으면 지배받게 되는 세계정세 속에서 대한제국은 무사히 독립 국가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게 불행이었을까? 대한제국의 셋째 황자인 이도재는 황가의 핏줄이라는 이유로 가수의 꿈조차 꿀 수 없었다. ‘언제 어디서나 위엄을 잃지 않으며, 명예롭고 이로울 것.’ 이 한 줄의 신념이 이도재의 가슴을 항상 후벼팠다. ‘본인의 의지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삶이라니.’ 어두워진 TV 브라운관 위로 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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