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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권완결
4.3(15)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미래인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했음에도 내 꿈은 무척 소박했다. 시대를 앞서간 수학자이자 과학자, 현대 의학을 창시한 의원, 한글 창제의 핵심 학자, 비선 실세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세상이 날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는다. 킬방원이 부르고 숙청 머신 영락제가 날 찾으신단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참여하게 된 정화의 1차 대원정.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먼저 대항해시대를 열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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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권완결
3.4(5)
‘어디라도, 어떻게라도 좋다. 제발 아바마마에게서 벗어날 수 있기를.’ ‘어디라도, 어떻게라도 좋다. 제발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게 해다오.’ 도저히 이 아버지 밑에서는 살 수가 없다! 영조와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아래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두 왕자, 이선과 프리드리히 폰 호엔촐레른. 훗날 사도세자와 감자대왕이라 불릴 이 두 사람은. ""여기는 또 어디고, 너희는 누구지?"" 격동의 18세기, 서로의 몸에 빙의한 두 왕자. 그들은 각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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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0원총 16권완결
4.7(625)
대한민국 청년, 윤성일. 기분 좋은 전역 다음 날. "소위님?" 눈을 떠 보니, 다시 군인이라고 한다. 그것도 그냥 군인이 아니라. 스페인 내전, 나치 휘하 독일의 국방군. 그의 앞에 들이닥친 전쟁의 참상.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다가올 광기의 시대, 2차 대전을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치부터 제거하자.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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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70)
-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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