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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작품
총 6권완결
3.7(3)
태백산을 등산하던 나치우. 늘 목에 차고 있던 펜던트에서 빛이 나면서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의식을 차린 치우 앞에 세 사람이 부복하고 있었다. 풍백(風伯), 운사(雲師), 우사(雨師). 배달의 삼사(三師)였다. 죽었던 치우천황(蚩尤天皇)의 몸에 빙의했다. 그리고 낯선 곳이었다, 치우에게도 삼사에게도. 치우와 삼사는 낯선 곳을 더듬어 나갔다. 기이한 존재들과 조우하고 괴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서서히 접근해 갔다, 어떤 운명이 안배한 곳으로.
상세 가격대여 900원전권 대여 4,5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6권완결
3.6(23)
강경 노조 시위 현장의 진압을 위해 출동한 23세 의경 기동대 단경. 동료들과 함께 강경 노조를 상대로 힘겨루기를 하던 도중에 머리보호구가 벗겨졌고 그 순간 강경 노조원이 휘두른 쇠 파이프에 맞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렇게 다시 눈을 뜨니 의경에 입대하기 전 즐겨하던 게임, 삼국지-천하쟁패의 시스템 창이 눈에 보임과 동시에 고대 전장의 한복판에 서게 된 자신을 발견한다. 환생인지 빙의인지 모를 상황 속에서 단경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천하의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