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오
로크미디어
3.9(128)
쌀 열 섬, 비단 다섯 필, 그리고 은자 스무 냥, 그게 열일곱 살이 된 나의 몸값이었다. 가족을 위해 살수 문파에 몸을 판 마종의 바위보다 굳은 철심, 칼날마저 뭉개 버릴 철권을 가진 그의 검보다 화려한 주먹의 복수!
소장 51,450원
김한승
㈜인타임
4.2(86)
『신존기』,『광존』의 작가 김한승이 내놓은 회심작! 혈마귀 단천우가 새로운 정점으로 향하는 『악마지존』! 정사대전 이후 마교가 힘을 잃었다고 생각한 무림의 구대문파는 큰 착각을 하였다. 그 사상 최대 규모였던 정사대전의 주역이자 마교주였던 악마제 단승의 아들, 단천우. 피의 마성을 지닌 그가 마교의 재흥을 위해 마교 소교주의 이름으로 떨쳐 일어났다! "악마가 아닌 악마들을 부리는 절대(絶對) 무(武)의 지존이 되겠다!" 중원을 한없이 떠돌며 강
소장 33,600원
서마
글로번
총 21권완결
3.8(288)
산전수전 다 겪은 32년차 환관이 온전한 몸으로 돌아간다면? 황제의 그림자, 환관이 회귀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0,800원
소장 30,400원
우각
데일리북스
4.2(1,654)
화산의 마인, 전란의 시대를 관통하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란의 시대,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권마만이 오롯할 뿐이다. 화산조차 품지 못한 마인의 권이 천하를 가른다.
소장 23,750원
묘수
파피루스
총 24권완결
4.0(560)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지쳐 쓰러져 있을 때 자그마한 손이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이건 뭐냐?” “만두!” 난생처음 받은 순수한 호의 그것이 무림의 운명을 바꾸었다 천 년의 시공을 넘어 돌아온 무신 그의 행보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3,600원
박동신
(주)인타임
4.1(799)
『신성괴의』 『불량학사』 『주먹의노래』 『주먹의품격』『몽왕괴표』 절대적 감수성의 작가, 박동신! 그가 선사하는 새로운 무협의 이야기! <화타가 된 외과의사> 정의로운 성격 때문에 전문의는커녕 목숨까지 잃은 일반외과 전공 3년차 한진수. 천사인가, 악마인가, 아님 알 수 없는 시스템인가. 평소 쌓은 선행 덕분에 부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산적 떼에게 죽은 몸으로 부활하게 된 한진수. 그런데 이 몸이 전설의 명의名醫 화타?! 전란이 끊임없는 영웅들
묘니
만월
4.2(66)
현대에서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경국의 권문세가 범씨 가문의 서자로 환생한 ‘범한’ 비상한 머리와 재능을 겸비한 그는 평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서자라는 이유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목숨까지 위협을 받게 되고. 결국 범한은 살아남기 위해 재능을 발휘하며 경국의 문호로 명성을 떨친다. 능력을 인정 받은 범한은 급제하여 관리로서 명성을 떨치고. 황제의 눈에 띄어 황제의 측근이 될 기회까지 손에 넣는다.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
소장 55,000원
봉칠월
4.4(348)
의외의 죽음을 맞이한 초휴, 자신이 우연히 게임 속, 미처 공개되지 못한 세 번째 버전의 최종 보스인 마교교주로 환생했다는 것을 깨닫다. 무수한 무협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 속 세계로 차원이동한 그는 산처럼 쌓여있는 백골을 즈려밟으며 마도천하를 이룩하여 전설을 다시 쓸 것인가? "내 이름은 초휴, 모든 것을 쉬게 만드는 휴다."
소장 95,900원
be인기작가
연필
4.1(185)
그 순간, 머릿속에 벼락이 쳤다. 있었다. 금전, 지위, 명예, 그리고 안온한 여생까지 모조리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지닌 바 권력은 무림맹주 못지않게 거대한 반면 짊어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거의 없다시피 한, 불공평의 대명사와도 같은 직함이. "무림맹의 원로!" 확신이 들었다. 내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되돌아온 건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떵떵거리며 살기 위해서임이 분명했다.
소장 30,000원
Zhai zhu
KOCM
총 68권완결
3.5(25)
*이 작품은 Zhai zhu의 소설 <牧神記(2017)>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해가 지면 ‘어둠’이 찾아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목숨을 앗아가 버리는 저주받은 땅 ‘연옥’. 괴물과 요괴, 살인귀가 들끓는 연옥에 어느 날 갓난애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옥의 ‘폐가촌’에 살던 노인들은 아이를 데려와 자식처럼 키우게 되고,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점점 그의 앞날을 걱정하게 된다. 폐가촌에 숨어 살면서 아이를 가르치는 절대고수들의 비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