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엽경창의 소설 <凌天神帝(2019)>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인간으로 환생한 신계의 스승, 모든 것을 무릎 꿇리다!” 드높은 신계의 능신. 그는 비록 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천부적인 자질로 신계의 최강자인 신제(神帝)들을 지도하는 위대한 스승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두 제자의 배신으로 인해 그는 겨우 혼백만 빼내어 죽은 능검진의 몸으로 들어간다. 능검진은 능씨 가문의 천재였으나 가문을 버리고 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