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스토리튠즈
총 260화완결
4.0(16)
시인이 되고 싶었다. 누구보다 좋은 시를 쓰는 시인이... 하지만 현실은 시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었다 모든 걸 잃고 비가 쏟아지는 건설 현장에서 자재를 나르다 안전장치 하나 없는 계단에서 그만 미끄러졌다 [당신의 시와 시인으로서의 성품은 빛이 날 정도로 순수하지만, 그저 그것뿐이다. 가난한 시인은 블랙홀 속에 빛일 뿐이다.] 상업적인 제안을 건네던 한 사업가의 충고가 마지막 순간 뇌리에 스친다 눈앞이 점점 흐릿해진다. 의미 없는 깨달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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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모랭
라온E&M
총 9권완결
4.2(143)
의류 회사에서 20년을 만년 부장으로 살던 양민수. 코로나 직격탄을 맞고 과거로 회귀한다. 군대 영장이 나온 날로 회귀한 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옷을 입히고 싶은 꿈을 위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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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학산문화사
4.4(170)
다시 막내작가로 돌아가면 방송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까? #방송 #회귀 #여주 #성장 #로맨스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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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땅콩
원티드
총 182화완결
4.1(770)
그까짓 한류스타? 나도 돼주지 뭐 그런데 왜 이렇게 거슬리는 게 많아? 회귀자 정인재의 스타 배우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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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십분
KW북스
총 489화완결
4.7(58)
대한민국 1위 재벌 기업의 총수, 그리고 차기 대권 후보 간의 은밀한 정경유착. 그 둘을 한데 묶어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한 검사 현진우! 하나, 정의는 끝내 외면당했고, 현진우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돌아왔다.” 기적적으로 초임검사 시절로 돌아왔다! 특출난 실력만을 믿었던 지난 생과 달리, 뜻을 함께할 이들을 모아 다시 한번 정의를 바로잡는다! 불의하다면 그 누구라도 들이받는 평검사 현진우의 정의로운 검사 생활! [검찰청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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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로크미디어
총 8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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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에 오른 탑셰프, 백성찬. 하지만 정점이 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세상의 멸망. 세상이야 멸망해도 상관없다. 죽어도 좋다. "그런데 왜 하필, 하필 내가 뜨니까 멸망하는데?!" 멸망을 겪고 고등학생으로 회귀하여 눈을 떴을 때, 눈앞에 떠오른 메세지. [당신의 요리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 까라면 까야지……. 그게 요리사의 숙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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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
엠스토리허브
4.2(273)
수혁의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천장에서 균열이 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기까진가 보다.” “아직은 죽기 싫은데.” 쿠르르르릉-! 천장이 내려앉는 굉음과 함께 수혁의 시야가 검게 물들었다. “……혁! 김수혁!” 누군가 다급히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지?’ 지금 들려선 안 될 소리.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소리. 하지만 다시는 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수혁의 귀를 시끄럽게 울렸다. 그러니까 9년 전. 갓 배치를 받은 신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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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기
매드햇
3.9(174)
오방낭! 비운의 여제 오공삼의 상징이며 부적과 같았던 물건. 그 오방낭의 잘못된 색의 배치로 인하여, 희망없이 하루 하루 힘겸게 살아가던 50대 중늙은이 강철식을 고등학교 시절로 돌려 보낸다! 재벌 자식은 아니지만, 젊음과 미래 지식으로 무장한 강철식의 세계 정복 대하 드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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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네스
문피아
4.5(412)
눈을 뜨니 27세로 돌아왔다. 주어진 시간은 50년, 그리고 목표는 하나. ‘남은 50년, 쌈빡하게 살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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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스
3.8(152)
10년을 후회하며 살아왔다. 오만했던 그 시절을...... 겨우 다시 잡은 연기 기회에 진심을 다하는 퇴물 배우, 도윤. 그러나 불현듯 닥친 불치병. 삶을 내려놓으려 할 때, 어린 여자 아이를 대신하여 사고를 당하는데. '아..... 연기, 다시 시작하면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데.....' 눈을 떠보니, 촬영 현장!? "보여줄게. 연기가 뭔지. 달라진다는 게 뭔지!" 얼굴이면 얼굴, 아우라면 아우라, 연기면 연기! 오만했던 배우의 진심 전력
소장 17,920원
고광(高光)
4.1(441)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