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
크로커스
총 105화
4.9(3,451)
맹주의 말이 법이며, 검이 곧 하늘이었다. 바른 말 한 마디로 가족이 참수당하고. 욕 한 마디에 혀가 잘리는 시대가 펼쳐졌다. “강호는 은원이 분명한 곳이라 들었습니다. 당신도, 아끼던 이를 잃어야 할 것입니다.” 맹주의 패도 통치로 일가족을 잃은 소녀는 아비의 무공을 계승받아 역천의 대업을 이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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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오
스토리튠즈
총 237화
4.8(3,379)
「팔도에 망측한 요귀가 들끓는다는 교서가 끊이질 않자 금상이 이르기를 “도성의 사대문과 사소문을 틀어막고 수도를 봉쇄하라” 하시었다. — 도종 7年, 10月」 . . . ‘[중대본] 11월 21일 18시. 원인불명 괴생명체 출몰 인한 인명피해 전국적으로 속출/야외 활동 자제하며 보안 강화 및 안전 유의 바람’ 수백 년 전 발발한 의문의 요괴 사태가, 21세기 한반도에 다시금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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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
매드햇
총 324화
4.8(3,295)
밤마다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불길한 징조다. 그런데 낮에도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무슨 징조인가. 더없는 난세였다. 그러한 난세에서 활약하는 형제들이 있었으니, 대참사를 딛고자 일어난 파계광불. 아이들을 위하여 싸우는 착요갑사. 문드러진 세상을 속이는 한량도사. 원수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간화차. 이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이름에서 따와 광명소야전(光明笑野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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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건
총 213화
4.8(3,155)
정신 차리고 보니 내가 만든 게임의 악명 높은 엑스트라가 되어 있었다. 평판도, 관계도, 능력도. 하나같이 바닥 중의 바닥인 상황이라지만…. 그래도 한 몸 무사히 살아갈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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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케
익시드
총 192화
4.9(2,949)
아버지의 죽음을 뒤쫓아 경찰이 되었다. 경찰대 수석 졸업으로 한 걸음 가까워졌다 했더니... 저보고 귀신을 잡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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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성
총 113화
4.8(4,139)
평범한 출판사의 평범했던 웹소설 편집자 이하제. 그게 나다. 그런데... 내가 담당하는 웹소설 작가가 실종!? 심지어 마지막 연락자인 나는 경찰서에 가던 길에 교통사고까지? '아니, 잠깐만. 이 전개는 좀...' 눈 떠보니 멸망 직전인 세계란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라는데... "무사히 돌아갈 수 있다면 뭐든 할게. 나쁜 짓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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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렘
라온E&M
총 450화
4.8(6,033)
멸망 직전, 정신을 차리니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안온한 정년퇴직을 위해서는 반드시 멸망을 막아야 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42,300원
신타비
총 417화
4.8(4,101)
어린 나이에 스스로 생을 거둔 최하급 헌터. 저승의 막내 차사로 구른 지 49년 만에 염라의 좌를 계승했다. 한데 저승은 이미 안팎으로 쫄딱 망해 버린 상황. 햇병아리 염라, 그리고 염라를 위해 모인 견묘지간 차사들의 저승 재건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39,100원
이검혼
어울림출판사
총 244화
1.0(1)
아무 개연성과 설득력도 없이 귀환과 회귀, 빙의가 판치는 그런 강호가 아닙니다. 여기 귀환과 회귀, 빙의, 소교주 쟁투는 없지만 진정한 새로운 강호가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의 설득력과 사건의 개연성이 범람하는 강호가 있습입다. 진행될수록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감동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강호가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쫄깃한 문장이 씹히는 맛 나는 강호가 있습니다. 모두 독자님의 것입니다.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