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그린
로아
총 5권완결
3.8(8)
“눈만 맞으면 붙어먹었다더니 사실인가 보네. 몇 번 쑤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질질 싸대는 거 보면.” “…” “아주 박히고 싶어 환장한 몸이야. 이렇게 헤픈 여자인 줄 알았으면 진작 따먹을 걸 그랬어. 하도 혼전순결, 혼전순결 하길래 기다렸는데 내가 눈치가 없어도 한참 없었네.”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이내 눈 밑으로 뜨듯한 물방울이 고였다. 턱 밑에선 짐승이 인정사정없이 그녀의 몸을 침범하며 거칠게 쑤셔 대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으려 했다. 서율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몽슈
플로린
총 4권완결
4.5(4,126)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물리적 폭력,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외전 1,2는 IF 외전이 아닙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집안이 망했다. 온전하던 세상이 볼썽사납게 뒤집히는 건 순식간이었다. 아버지는 실종, 어머니는 자살. 그리하여 해수는 이 지긋지긋한 땅에 홀로 남겨졌다. 그런 해수에게 깃드는 세 남자. “이거, 오빠한테 팔아.” 아버지가 진 빚을 독촉하러 오는 깡패, 이호범. “나 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000원
이기옥
세이렌
3.6(8)
“엄청 예민하네.” 상준은 재린의 유두를 번갈아서 입에 넣고 빨고 핥았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커지는 기분이 들었다. “더 딱딱해졌어.” 상준은 그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다른 가슴의 유두를 빨았다. 그러다가 입술을 좀 더 아래로 내렸다. 재린이 놀라 그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입술을 배꼽 아래로 내렸다. “거기는 하지 마.” “쉿. 괜찮아.” -----------------------------------
소장 600원전권 소장 11,340원(10%)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