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2(28)
부모의 사망 이후, 거머리 같은 고모네에게 착취당한 지 7년. 호시탐탐 벗어날 기회를 노리던 수안에게 행운처럼 아르바이트 자리가 떨어졌다. 온갖 소문으로 무성한 얼굴 없는 유명 화가 ‘설도윤’의 작업실 보조 1년. 그 작업실이 산속에 박혀 있든 자유로운 외출이 금지든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수안은 자유를 찾고, 부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싶었다. 그러려면 유일한 증인, 어릴 적 친구 ‘장승후’를 찾아야 했다. “문수안이네.” 처음 만난 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총 66화완결
4.9(26)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
문정민
로아
3.5(1,242)
※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본 도서에는 모유플, 상상임신 중 격렬한 정사, 강압적인 관계 및 더티 토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한 연출을 위해 현실과 괴리되는 설정이 있는 점 유의해주세요. 동성애자인 재벌 남편에게 이혼당한 가영은 상상임신을 한 몸으로 기자들의 눈을 피해 친구 승헌의 집에 은닉한다. “그렇게 놀랄 거 없어. 임신한 여자 쫓아낸 건 아니고… 상상임신이래. 그게 더 놀랄 일이지만.” 가영은 승헌의 눈동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원
강가을
이지콘텐츠
4.7(3)
“나랑 살자, 고은설. 3개월만.” 남들에게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톱스타이자 우주 대스타인 남자, 백시현. 하지만 은설에게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그저 ‘코찔찔이’일 뿐인 이십 년 지기 동생에 불과했다. 어느 날, 벼락같이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는. <톱스타 백시현, 알고 보니 애 아빠? 상대는 30대 옥탑방녀> 오해할 만한 사진과 함께 스캔들이 난 것도 모자라, 하필 스캔들이 터진 날 아침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까지 들켜 버렸다. 하지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몽학 외 1명
도서출판 자몽나무
총 4권완결
0
*본 작품 4권에는 가학적인 장면과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기처럼 사라졌던 친구가 돌아왔다. 그것도 한 회사의 대표이사로. 아주 평범한 하루의 끝, 집 앞 골목길 어떤 남자가 해주의 이름을 부르며 쓰러졌다. 놀람도 잠시, 해주는 그의 존재에 더 진한 당혹감을 느꼈다. 그는 다름 아닌 그녀가 다니는 회사의 대표이사 서태욱이었다. 한국에 들어온 지 2주밖에 안된 그가, 그저 평사원인 그녀의 이름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