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3.7(49)
“헤어지자. 예린이가 내 애를 임신했어.” 입양아라서 누구보다 외롭고 서러운 어린 시절을 보낸 한서은. 그녀에게는 오랜 꿈이 하나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 뒤 아이를 낳아 진정한 가족을 이루는 것. 그러나 생일을 맞은 서은은 늘 저를 괴롭혔던 여동생 예린이 제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갑작스럽게 무너져 버린 세상으로 술에 기댈 수밖에 없던 그날. 술에 취한 서은은 상사 주지혁과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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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
새턴
총 108화완결
4.9(3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스킨십 및 관계,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동정심이 김재연 씨가 조르는 감정은 될 수 없어요.” 남의 인생을 훔친 죗값이라 여기며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재연에게 어느 날 구세주처럼 등장한 남자 박무경. 차가운 빗속에서 온기를 줬던 남자를 3년 후 카페 손님으로 재회했다. 무경은 재연의 마음이 흔들릴 모든 것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의 절절한 고백 앞에서 박무경이 내비친 것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반해
로망로즈
4.1(7)
널 잊지 않아 내 목표는 시카고에 가서 너를 만나는 것 그러나 꿈은 현실의 잔혹한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졌고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그는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눈앞에 등장했다. “나를 알아봤을 텐데 왜 피했지?” 꿈과 희망은 돌고 돌아 다시 그에게로 맞춰졌다 그것 밖에 없었고 그것만이 유일하게 숨을 쉴 수 있는 것이었다. #오해와 착각이 #선을 넘게 만들어 #무섭도록 심한 질투가 #결국 무너지게 만들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아래아
로아
총 2권완결
3.6(8)
우리 결혼은 끝이 정해진 기간제 결혼이었는데. 너는 왜. * 작은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리아. 죽음을 앞둔 할머니를 위해 한 달짜리 아내가 필요해진 부유한 단골손님 한결과 계약결혼을 한다. 한결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리아는 기억하는 그 뜨거웠던 밤. 한 사람을 정리를 위해, 다른 사람은 시작을 위해. 기간제 결혼의 끝은 어디일까. * 확인해 보자. 열에 들떠 있던 내 상상 이었는지, 사실 이었는지. 연한 살결위로 입술을 내리면서, 한결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이수현
로망띠끄
2.0(2)
돈 많고, 능력 좋고, 외모마저 뛰어난 재벌 4세 동우그룹 대표 김승우, 승우의 유일한 취미는 카지노 게임. 그날도 우연히 들른 카지노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당최 그에게 관심이 없다. “제 행운의 숫자는 7이에요.” 승우는 7에 칩을 거는 민정을 보며 빙긋 웃었다. “나에게도 그 행운을 나눠주시죠.” “내 행운은 좀 비싸요.” “비쌀수록 값어치는 높아지는 법이죠.” 육감적이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채 그를 유
소장 3,800원
사슴묘묘 외 5명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도혜
텐북
4.0(86)
“그렇게 스트레스가 심하면 고집 피우지 말고 그냥 나랑 자든가.” 결국 얘기는 항상 도돌이표다. 재영의 끝말은 언제나 나랑 자자, 키스하자, 섹스하자. 단어만 다를 뿐 같은 의미들의 반복이었다. “너 안에서 계속 나 쳐다봤지?” “아, 티 났어요? 저 몰래 본다고 본 건데.” 그는 8년 전에 처음 만났다. “일부러 본 게 아니라고?” “네. 저도 모르게 시선이 갔어요.” 잘생긴 데다 항상 웃는 얼굴에 천진스럽고 말간 느낌. 입학 때부터 유명한
소장 2,800원
최연
4.5(55)
이미 다른 남자에게 원하는 대로 뭐든 하겠다는 계약서를 쓴 후에 그 남자를 만났다! / 홍콩의 유명 클럽들이 있는 란콰이펑의 최고급 클럽에서 가인은 화려한 불빛에 취해 춤을 추었다. 어차피 서울로 돌아가면 회사도 없어지고 저는 사채업자의 인형이 되어버리고 말 테니까 말이다. 차라리 그보다는 자기 마음에 드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모든 것의 끝에서 마지막을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그런 마음. 조서빈은 홍콩 유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가자니아
3.7(12)
“아, 안녕하세요?”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드디어 그녀를 만났다. 여린 첫사랑에 소금까지 얹어준 은다은. 수줍게 상기된 뺨은 예전과 변함없었다. 상처가 인도한 건축회사 대표. 길은 험난했어도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번에는 그의 차례였다. “결혼하자, 은다은.” 준혁이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다은을 응시했다. “그 여자 때문이죠?” “뭐?” 준혁은 눈을 깜빡였다. [미리보기] “예뻐서.” 준혁이 다은의 당황한 시선을 붙잡고 나직이 속삭였다. “키스하
소장 3,600원
유슬
해피북스투유
3.4(69)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현대 책 소개 단 한 번. 우연히 만나 밤을 보낼 뻔한 남자가 세연의 주위를 맴돈다. 그의 스토킹을 무시하던 세연은 그 남자에게 납치와 감금까지 당하는데. 그런데 그가 자신을 알고 있었다? 그녀를 가둬두고 자신의 온 마음을 쏟는 남자와 그에게 벗어나고 싶지만 그가 주는 쾌락과 안타까운 마음에 흔들리는 여자의 사랑. “나 언제 내보내줄 거야.” 세연이 익숙한 아침 인사를 던졌다. “네가 날 사랑해 줄 때.” · · · “
소장 3,000원
김빠
조아라
3.8(1,280)
"본 도서는 2015년에 출간된 작품이며 전체적으로 윤문 되었고 내용의 변화는 없습니다." ----------------------------------------------------------- "이게 사랑이니? 너한텐 이게 사랑이야? 난 그런 사랑 사양할래. 무섭고 소름 끼쳐." "난 누나 곁에서 평생이라도 순한 양인 척 연극하면서 살 수 있었어요." 그녀를 위해서라면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있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그 날, 그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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