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2(158)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4)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신은종
로망띠끄
0
시집살이 당하는 아랑, 남몰래 부러워 하던 최고의 여배우 태령과 몸이 바뀌며 하루 아침에 신분상승?! 하지만 시집살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사나 했던 그녀에게 새로운 적수 차시우가 나타난다. 세상의 여자는 다 내꺼지만 서태령만은 그냥 싸가지라는 차시우와 태령이된 아랑의 소울체인지 로맨스가 지금 시작됩니다! -본문 중에서- “나 봐야지. 어딜 봐요?” “어……?” 제 두 볼을 따듯한 손으로 감싸 들어 올린 시우의 손에 놀라 뒷걸음질 치자 시우가
소장 3,600원
한여름
러브홀릭
3.3(3)
애지중지하던 강아지 쫑이를 출장 중에 잃어버리고 만 동하. 쫑이 대신 웬 이상한 여자 하나가 자기가 쫑이라고 북북 우겨대며 그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한눈에 보기에도 그녀는 쫑이와는 많이 달라 보인다. 오동통한 팔뚝이며 두리 뭉실 엠보싱 배, 무식 일자 허리라인, 밋밋한 가슴, 무 굴곡 아톰 종아리.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동하의 가슴 한 구석을 그녀가 차지하게 되는데... 한여름 로맨스 장편소설 『쇼킹 드라마』.
소장 3,200원
에피루스
4.0(4)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난 그를 사랑하니까.' 사랑은 죄가 되지 않는다. 그것이 비록 약혼자가 아닌 다른 남자와의 사랑일지라도. 잘생겼지만 시건방지고 바람둥이인 남자는 딱 질색인데 내가 왜 이러지? 하지만 가슴이, 가슴이 자꾸만 그에게로 달려가는 걸 어떡해. 하얀 얼굴이 눈부시게 빛나던 얼굴을 그의 방에 불쑥 들이밀던 장난꾸러기 천사. 승주의 가슴에는 작은 리연이 살아 있었다. 자신의 가슴에서 살고 있는 작은 리연에게 매일매일 물도 주고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