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
희우
총 2권완결
4.6(14)
#현대물 #씬중심 #고수위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남남여 #3P #더티토크 #원홀투스틱 #다정남 #계략남 #집착남 #나쁜남자 #무심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순진녀 익숙하고 오래된 두 연인. 그리고 더해진 한 사람. 후견인의 아들이란 관계의 ‘오빠’ 시우와 그의 오랜 게이 ‘애인’ 수호, 그리고 시우가 만든 안온한 새장 속에서 살아온 ‘여동생’ 은지.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후견인의 ‘선물’로 새로운 삶을 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금죵
테이스티
4.1(52)
“민진아, 너는 얼굴도 정말 예쁘지만, 가슴은 더 예술이다. 근데 젖꼭지가 왜 이렇지? 아저씨가 풀어줄까?” 그는 나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내 한쪽 유두를 뜨거운 혀로 핥았다. “으흣.” “좀더 핥아주면 다시 말랑말랑해지겠지?” “하아. 아니, 아니에요.” 그가 내 젖꼭지를 두 번, 세 번, 연이어 핥아올릴 때마다, 더욱더 유두가 자그마한 기둥모양이 될 것처럼 딱딱해지면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래, 그렇네. 더 꼿꼿해지고 더 솟아올랐네.
소장 1,000원
강태형
텐북
4.3(163)
※본 소설에는 유사근친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삶은 얕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휘날리는 종잇조각 같았다. 이리 밟히고 저리 밟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한낱 종잇조각. 빌어먹는 제 처지에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대로 살아 보고 싶었다. 강준은 등에 업은 짬보를 추켜올렸다. “빠, 아으빠.” 저를 아빠라 쫓아다니는 짬보 탓에 때로는 진짜 아빠가 된 듯한 착각을 할 때도 있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짬보를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