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빠비
더 실루엣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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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도 없고 쳇바퀴처럼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삶. 그녀를 위로해주는 건 야한 동영상을 보며 하는 자위 밖에 없었다. 오늘따라 하드코어한 노예남 영상을 보고 나니, 문득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그러다 어플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며,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 “빨고 싶어?” “네, 주인님. 얼른 주인님 거 빨고 싶어요.” “그냥은 안 되지. 상인데.” 툭. 무늬는 방금 벗은 제 힐을 저 멀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BRRR
노블리
4.4(5)
*본 작품에는 3P, 도구 사용,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람피운 남편에게 돈 한 푼 못 받고 이혼당하게 생긴 연수. 처지를 비관하며 맥주나 마시던 그녀는 신기한 광고를 보게 된다. ‘삐리빨아뽕 최면 스프레이’라는 말도 안 되는 문구의 광고를. 스프레이를 뿌리면 일주일간 어떤 남자든 노예로 만들 수 있다고? 그래, 한번 뿌려보자! 똥차 전남편 따윈 개나 줘버려! 평범하지만 엉뚱하고 털털한 연수와 카리스마 광공 재질
소장 2,5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쌍방울
식스북
1.0(1)
#야외플 #변태남 #절륜남 #현대물 "미, 미쳤어?" "응.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고.“ 다급한 얼굴이긴 했다. 얼마나 급하면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나를 이런 곳으로 끌고 들어갔을까 싶었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발정난 개 같은 남자는 김진우, 내 남친이다. 어디서나 나를 지켜만 줄 것 같은 피지컬로도 듬직한 모습이다. 다만, 평상시에만. 이렇게 한번 발동이 걸리면 바로 바지를 내려서 꽂아야 하는 개가 따로 없다. “야, 사람 오면…!” “안
소장 1,000원
시아
감각주의
3.0(1)
이제 수능만 끝나면 성인이 된다는 생각에, 가정교사를 향한 시호의 마음은 기하급수적으로 비대해졌다. 가서 오늘은 사귀자고 말해야지. 고지식한 선생님 성격에 키스까지는 무리겠지? 근래 가정교사가 먼저 깍지까지 껴주었다. 손가락 사이사이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그 감촉이 어찌나 에로틱하던지, 쌀 뻔했다. 시호는 입주 가정교사의 방문 앞에 섰다. 그러고 보니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너무 좋아요, 아저씨…… 더 깊게, 흣, 아흐으, 더 세게, 아학,
소장 1,800원(10%)2,000원
달마실
12어클락
4.3(14)
#현대물 #원나잇 #씬중심 흔히 하는 말 중 술이 문제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나더러 섹스 해 달라고?” “네. 동영상도…… 찍어 주시면 나중에 반찬으로…… 자위…….” “하. 진짜…… 이런 일이 다 있네. 네가 먼저 해 달랬다?” 하지만, 그걸 체감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날, 주량을 넘긴 술이 문제였을까? 아니면, 평소 야한 생각으로 가득 찬 머릿속이 문제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