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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2.5(4)
고등학교 동창이 스폰서가 되어 나타났다. 국민 아역배우였던 장지수는 호텔 열애설로 잠정 은퇴했다. 미성년자였기에 더욱 치명적인 논란이었다. 8년 만에 화려한 복귀를 꿈꾸며 지수는 계약한 스폰과의 잠자리에 나간다. “많이 변했네, 장지수. 이런 자리에도 나오고.” 스폰서의 얼굴을 확인한 지수는 심장이 내려앉았다. 열애설 사진 속 남자이자, 그 후로 자취를 감췄던 김선재였다. 다시 만나면 원망의 말이라도 쏟아내고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만나게 될 줄
상세 가격대여 2,800원전권 대여 5,6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3권완결
4.3(104)
※ 본 도서에는 물리적인 폭력 및 강압적인 행위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넌 내게서 절대 못 벗어나, 서은세.’ 오만하고 아름다워 더욱 위험한 지배자, 거한그룹 후계자 권요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여동생, 서은세가 성인이 되는 순간 번듯한 가면 아래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낸다. “내가 왜 3년 내내 이 집에 그림자도 안 비쳤는지 알아?” “…….” “널 건드릴까 봐.”
상세 가격소장 1,440원전권 소장 7,740원(10%)
8,600원총 2권완결
4.4(285)
“내가 널 주웠지, 추운 겨울밤에.” “…….” “의무를 다할 생각이야.” 압도적이고 위험한 극우성 알파, 신교언.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손에 쥔 듯, 오만하고 우월한 그가 죽은 형의 저택에서 형이 꽁꽁 숨겨둔, 살아 있는 것을 찾아낸다. [주웠으면 책임을 져.] 작고 보드라운 어린것, 고장 난 오메가 장시호. 교언은 저런 얼굴을 가진 오메가는 완전한 것보다 반쯤 고장 나 있는 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말은.” “…….” “안 하는
상세 가격대여 1,890원전권 대여 3,780원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