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4)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마뇽
페퍼민트
총 2권완결
4.2(207)
일명 맨손으로 시작해서 성공신화를 이룬 신생 벤처기업의 대표 하지안. 일도 연애도 성공했다고 믿었지만,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당했다. “이제 그만 죽어.” 남편에게 사주를 받은 이복 동생의 손에 죽임을 당한 지안.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모르는 여자의 몸으로 되살아났다. 그것도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고 하는 K&B의 젊은 총수 윤선오의 아내 태소영의 몸으로. “내 아내라면 나와의 결혼생활에 충실해. 내가 많은 걸 바란 적이 있었나? 남들 보기에 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김도담
와이엠북스
4.1(43)
그게 내 인생이었다. 부모의 욕망과 무능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 그리하여 끝끝내 영혼까지 잠식당하는 것. “아빠 사업이 네 손에 달렸어, 소윤아.” “회장님 딸 이름이 라소라래. 예쁘지? 막 친해지고 싶지?” 그렇게 만난 안하무인 공주님, 라소라는 남 기분 살필 줄도, 자기 약점 숨길 줄도 모르는 멍청한 여자애였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음침하게 속으로 라소라를 증오하는 것뿐이었다. ‘네가 싫어. 그냥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내 인생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무화과
오쉬컴퍼니
4.6(16)
혼수 상태인 첫 사랑 고결을 3년 째 간호하는 이린아. 후회 속에서 살아온 이린아와 고결의 오랜 관계 속으로 어느날 정효신이 들어왔다. 정효신의 도움으로 3년 전 스무살로 돌아왔을 땐 망한 첫사랑을 다시 쓸 수 있는 기회라고만 생각했지, 서로의 몸이 뒤바뀔 줄은 몰랐다. 설상가상 서로의 비밀이 드러난 순간. “이린아 좋아해. 개새끼라도.” 밀어내려 해도 강렬한 애정을 퍼붓는 정효신과 “린아야. 내가 잘할게. 내 마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줄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김다방
로망띠끄
3.4(10)
“무섭게 말하지 마.” “징징대는 건 오늘까지. 앞으로 네 곁에 다른 수컷은 없어.” “장난이지?” “이해 못 해도 괜찮아. 서서히 알게 될 테니까.” 긴 세월 잃어버린 각시를 찾아 헤매는 산신 허강우. 각시의 영혼을 품고 그의 곁으로 돌아온 송다하. “잡아먹는다는 게 이런 뜻이었어?” “알았으면 눈이나 감아.” 거친 숨결과 지독한 집착 속에서 그녀는 기꺼이 눈을 감았다. #팔려온 각시 #꿈속의 그 남자가 내가 알던 그 남자 #여우의 집착은 장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