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
어썸S
4.0(19)
#현대물 #초월적존재 #빙의물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고수위 #너에게_최고의_쾌락을_선사해줄게 #너는_다리만_벌리면_돼 #넌_내_거야 #다른_놈에게_다리_벌리지마 “역시 내가 사람을 잘 보긴 했다니까. 이토록 많은 양기를 품은 여자라니…… 냄새부터가 아주 향기로워.”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아린은 회사가 위치한 서울에서 집을 알아본다. 워낙 집값이 비싸 걱정하던 차에 운 좋게도 저렴하게 오피스텔을 구한 그녀는, 행복한 단꿈에 젖은 채 잠이
소장 1,000원
리베냐
텐북
총 4권완결
4.6(1,773)
※본 작품은 연작인 <팀장님, 드래곤한테 죽어도 산재인가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름은 풀밭이요, 인생은 지뢰밭인 여자 홍초원. 어릴 적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당당히 의대까지 졸업한 엄친딸이지만 현실은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못 하는 여자. 대물림되는 신병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행안부 소속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이 되지만 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하루하루 귀찮은 민원에 파묻힌 공무원일 뿐. 그나마 출근하는 낙이 있다면 그건 대형견 미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3,600원
호나
신영미디어
3.7(28)
보름달이 뜨던 날, 그 남자를 만났다. “빨리, 사라져.” “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그런데 다짜고짜 욕을 날리는 게 아닌가! 아니, 지가 스타면 다야? 나 송수리, 꺼지라고 꺼지는 여자가 아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얌전히 꺼졌어야 했다. “지, 지우현 씨?” “그놈은 지금 없어.” “네?” “내 이름은 루시안 폰 스트라우스. 넌 특별히 루시안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 주지.” 날카로운 송곳니, 붉은 눈을 빛내는 짐승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