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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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6(40)
다영은 감각이 사라져 남자와 관계할 수 없는 질병인 ‘성 무감각증’ 환자임을 들키고 파혼당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 10년, 외로움에 지쳐 가족을 만들고 싶었건만. 그렇게 막막한 나날을 보내던 중. “영익 박물관 대표님이 강다영 씨의 경력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셨어요.” 박물관에 전시된 1등급 운석으로 무감각증 치료를 받았다는 후기를 보고 그곳으로 이직을 하게 된다. “함부로 건들 게 아닐 텐데.” 눈앞의 운석을 막 만지려던 때, 국제적인 운석
상세 가격소장 2,610원전권 소장 10,440원(10%)
11,600원총 3권완결
3.9(46)
※본 작품에는 감금 및 자해, 강압적인 관계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도 없는 집 안에서 재영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정원. CCTV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며 그의 비틀린 분노를 받아내는 감금 생활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었다. 재영과 정원은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헤어져 본 적 없는 14년 지기 연인 사이'였'다. 정원, 자신이 그에게 다른 남자와 호텔에서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10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총 4권완결
3.8(119)
하루하루 비틀거리던 내 삶에, 쓰레기로 전락하려던 내 삶에 불쑥 ‘그녀’가 들어왔다. 참을 수 없는 냄새를 풍기며 나타난 레나. 처음엔 경악했고, 다음엔 가여웠고 그 후엔 안아주고 싶었다. 레나는 혼자만의 삶을 지탱하기도 힘들던 내게 모든 것을 의지했다. 버거웠다. 밀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그녀를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었다. 그녀가 없으면 내 삶이 끝날 것처럼. 그녀는 어렸다. 고작 스무 살이었다. 나도 그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100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