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감국
라포레(스토리숲)
총 118화
5.0(1,803)
※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님들께서는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허구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이름과 지명, 단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정직당한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대가로 위험천만한 위장 잠입 임무를 맡는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한설온
설담
총 114화
4.9(1,788)
시작부터 잘못된 인연이었다. “같이 잠자리를 가진 여자의 딸한테, 이러고 싶어요?” “그 여자의 딸이 더 마음에 들었거든.” 어디 가서 떠벌릴 수 없지만, 서하는 이 관계에 적어도 진심은 포함되어 있다고 믿었다. 서로 주고받았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처음부터 기만으로 쌓인 거짓이었다는 걸 알기 전까진. 이제, 사랑을 믿지 않게 되었다. 목적을 위해서 몸은 섞어도 사랑은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끈질기게 제게 사랑을 고백하는 그 남자가 아니었더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100원
쉬잇
알사탕
총 3권완결
3.7(3)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키잡 #역하렘 #유사근친 #짭근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쓰리썸 #포썸 #2대5 #딸친구_친구아빠_친구오빠_친구삼촌 “이렇게 싱그러운데. 늙다리 아저씨가 따먹어서 어쩌지?” 친구네 아빠와 삼촌+우리 아빠와 오빠 장은지와 김은지. 둘은 같은 대학교, 같은 동아리에 몸담은 절친이지만, 서로에게 쉬쉬하는 비밀이 있다. 친구의 아빠를 좋아한다는 사실. 친구의 눈을 피해서 친구 아빠와 놀아나다가 어느 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하얀백지
몽블랑
총 122화완결
4.9(2,460)
#늑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노팅 #원홀투스틱 #동시 각인 #역하렘 #역키잡 #츤데레남 #다정남 #지고지순계략남주들 ※사육욕: 사육하고자 하는 욕구 외로운 회색늑대 수인 여주와 그런 여주를 사랑하는 두 검은늑대 수인 남주들의 사육하고 사육당하는 이야기. [본문 중] 발정기가 되면, 늘 그녀는 같은 꿈을 꾼다. ‘아아아앙!’ 게걸스럽게 예민한 밀부 안쪽이 빨리고 빨려서 사지를 뒤틀다가 웬 낯선 사내들의 품에 안겨 토닥여지는 꿈을. 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탄필
더로맨틱
4.4(24)
“감옥 같은 그 천국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사랑하는 아내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 버린 아내를 찾아 3년이라는 시간을 헤매는 동안, 영묵은 그제야 알게 되었다, 혜선이 그동안 어떤 대접을 받았었는지. ‘그깟 여자’, ‘하찮은 것’, ‘근본 없는 계집’이라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 그의 가족들을 보며, 한때 그녀를 버렸던 과거 따위 잊은 채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딸에게 기생하는 혜선의 가족들을
소장 1,800원(10%)2,000원
심약섬
텐북
총 2권완결
4.1(66)
※본 소설에는 자살 시도, 임신 중 관계,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손가락이 박살 나면 좋을 텐데.” 시언이 건반에 제 손을 얹은 채 피아노 덮개를 내리려 하자, 슬아가 재빨리 달려 나가 그의 몸을 밀쳤다. “제발! 제발 그만 좀 해!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서 이러는 거야?” 슬아는 주먹 쥔 손으로 마구 시언의 몸을 내리쳤다. 시언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쪼개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제발 웃지만 말고 뭐라고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담안
라떼북
4.4(14)
18년간 한 사람만을 짝사랑하는 게 말이 될까? 그 어려운 걸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채이제가 해냈다. 그런데 포지션이 공격수라 사랑도 직진인 걸까? “……아는진 모르겠지만, 너 이거 오프사이드야.” “누나 골망 한 번은 흔들었단 거잖아. 내가.” 그는 7살이나 어렸고, 하물며 그가 7살이던 시절부터 봐 온 신희서에게 이성으로 보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신희서의 집에서 딜도를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핑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조빠비
더 실루엣
5.0(6)
남자친구도 없고 쳇바퀴처럼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삶. 그녀를 위로해주는 건 야한 동영상을 보며 하는 자위 밖에 없었다. 오늘따라 하드코어한 노예남 영상을 보고 나니, 문득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그러다 어플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며,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 “빨고 싶어?” “네, 주인님. 얼른 주인님 거 빨고 싶어요.” “그냥은 안 되지. 상인데.” 툭. 무늬는 방금 벗은 제 힐을 저 멀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시라주
로망로즈
4.4(7)
#오감 시리즈 2탄! 뛰어난 오감을 가졌지만 감정은 망실되어 버린 남자, 류신. 예민하게 발달된 감각들이 완전하게 열려 버렸다. 가지고 싶다. 소유하고 싶다. 미친 듯이 탐하고 싶다. 억눌렸던 성욕의 테가 부서졌다. 그에게는 굶주림이 내재되어 있었다. 고의로 성욕이나 본능을 억눌렀던 건 아니다. 그를 매혹시키고 갈망하게 하는 상대가 없었을 뿐이다. 성적 메커니즘이란 이런 거였나. 서로에게 완전하게 동화되어 완벽하게 맞물리듯 채워진다. 더는 관망
소장 700원전권 소장 6,700원
청담쥐
에피루스
4.6(46)
사빈이 여자처럼 보이기 싫어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 몸 파는 엄마.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결국 그 손에도 버려지는 엔딩이었다. “너 저수지 걔 아니냐?” 나에게 남은 게 이런 미래뿐이라면 그때 저수지에서 죽게 내버려두지, 왜. “간단히 말할 테니 잘 들어. 네 에미가 돈을 빌리고 튀었어. 총 4억 2천. 뭔 뜻이냐면 네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못 갚는단 뜻이야.” “갚는다고요.” 그가 날 올려다봤다
쵸콜뤼
조은세상
3.9(16)
조카 우연을 홀로 맡아 기르고 있는 웹툰 작가 지하연. 어느 날 조카가 다니는 유도교실의 관장 권수헌을 만나게 된다. “죄, 죄송해요! 우연아, 너 이쪽으로 들어와!” 우연에 의해 발생해버린 대.형.사.고. 하연은 우연과 함께 샤워하던 수헌의 헐벗은 몸을 보게 되고. “그래서…… 누드모델로 나는 합격점이에요?” 역시는 역시였다. ‘메달리스트’ 수헌의 몸은 현역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했다. “저 지금 하연 씨 꼬시려고 수작 부리는 중이잖아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