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0(45)
※본 작품은 각종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 성인이 된, 열 살이나 어린 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에 희성 물류를 쥐여드리기 위해서. 1년 반 안에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이었다. “앞으로 내가 가임기일 때마다 할 거야.” 제 말에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이 볼만했다. 온갖 남자들과 뒹굴고 다녔던 자신과는 다르게 순수의 끝이었다. “처음인 거 같은데 섹스하는 방법은 알아?”
소장 1,000원
여리구
에오스
4.6(10)
방탈출 게임이란 제한된 공간과 시간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의 싱그럽고 정열적인 섹스라이프. 각기 다른 성격의 세 남자와 내향적인데도 호기심은 많은 이 서의 색다른 친목도모 모임이 점점 성 만족 모임으로 발전하는 고수위 스토리입니다.
소장 2,500원
히든월
디어노블
4.2(33)
“첫째, 이제부터 내 허락 없이는 함부로 움직이면 안 돼.” 주운의 것이 지윤의 손길을 느끼고 더욱 딱딱해졌다. 지윤은 그의 민감한 곳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윽, 아….” “쉬이….” 온몸이 자글자글 끓는 듯했지만, 그는 지윤의 허락 없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둘째, 소리를 억지로 참는 것도 안 돼. 알겠지?” 주운은 자신이 이 상황을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 개는 똑똑하기까지 하네….
소장 3,200원
미묘기묘
레드베릴
총 4권완결
4.4(86)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오로지
텐북
총 2권완결
4.3(569)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
이연
미드나잇
3.9(115)
졸업과 동시에 변호사 사무실에 비서로 취업한 은하. 그곳에는 능력 좋은 낙하산이자 사디스트(?)로 악명높은 이상우 변호사가 있지만 뭐 어떠랴. 잘생긴 남자는 원래 관상용이니까! 그러나 사회적 체면 때문에 은밀히 숨겨왔던 상우의 진짜 성향을 알게 되고 은하는 전혀 몰랐던 자신의 사디스틱한 성향에 눈을 뜨게 되는데……. “맞아서 흥분하는 족속이 있다던데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어. 귀엽네.” 은하와 상우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
유정선 외 1명
엔블록
3.9(8)
베일에 싸인 하오의 아내 비뇨기과 의사와 결혼 후 전업주부로서 하루하루 똑같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세희. 그녀는 우연히 홈쇼핑 광고에서 이상적인 남성을 보게 된다. 왜인지 세희는 광고모델 민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두 사람은 한 단체의 우연한 초대를 계기로 급속도로 친해진다. 민준과 시간을 가질수록 세희의 일상은 백팔십도 뒤바뀌고 자신 속의 전혀 다른 여인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과거 본 모습을 찾아주는 것 같았던 민준. 하지만 민준은 사실
소장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