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5)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달콤튀김가루
읽을레오
총 2권완결
4.5(2)
요.조.숙.녀. 고요할 요, 그윽할 조, 맑을 숙, 계집 녀. 머리가 좋고 마음씨가 고요하며 맑은 여자.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현대적인 의미로는 남 앞에 잘 나서지 않고 집안 살림을 잘해 나갈 것 같은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어디 여자라고 모두 얌전하고 고요하며 남자 앞에서 요염하게만 있어야 하는 법이 있을까. 여기 요조숙녀와는 완전히 다른 여자가 있다. *** "아유, 우리 귀여운 똥 강아지 아직까지 안 자고 누나
소장 1,710원전권 소장 3,420원(10%)3,800원
고은영
조은세상
4.7(60)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588번지. 588이라고 불리는 윤락촌 벌집 방이 준휘의 출생지이다. 분노에 사로잡힌 삶을 살던 어느 날, 준휘는 정연을 만났다. 부모님에게 버려지고 인간 백정의 집에서 살아가면서도 내면의 당돌함을 잃지 않는 그녀를. 정연을 좋아하게 된 순간부터 준휘는 그녀의 행복을 바랐다. 그녀가 멀쩡한 놈을 만나 평범하게 살길 바라는데, 염치없는 욕심이 자꾸만 고개를 쳐든다. 준휘는 정연에게 말하고 싶었다. 다른 놈과 행복하게 살지
소장 3,000원
종갓집며느리
알사탕
3.2(5)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동정녀#직진녀 #능글녀 #털털녀 #다정남#동정남 #짝사랑남 #절륜남 #순정남 #순진남 #남사친의_좆맛을_진작에_알았더라면 #더티토크 #고수위 #단행본 태어나서 이런 희열감을 느껴보긴 처음이었다. 배꼽부터 머리끝까지 전해져오는 전율이 참기 힘들 만큼 강했다. 한쪽 가슴을 다 빨았으면 다른 가슴도 거칠게 주무르며 빨아주길 바랐다. 심장이 터지기 전에 어서 젖꼭지 전부를 부르트도록 빨고 씹어주길
소장 1,000원
마두필
라포레(스토리숲)
총 3권완결
3.7(12)
"오랜 남사친 현규와 함께, 십년지기였던 친구와 제 약혼남의 바람 현장을 잡았다. 충격과 괴로움에 빠져 눈물 흘리는 다경에게 현규가 건넨 한마디. “기분도 우울한데, 술 한잔할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눈앞이 어지러워지고 몽롱한 기운이 몸을 가득 메웠다. 그런데, 왜 눈앞에 앉은 이놈이 ‘남자’로 보이는 걸까? “……내가 진짜, 미친 소리 한 번만 해도 될까?” “뭔데?” “우리… 잘래?” 내가 지금 무슨 소릴 한 거지? 홧김에 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스크류
로망띠끄
3.0(1)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게 괴롭다면, 즐겁고 쉬운 사람을 사랑하면 되겠네요.’ 유쾌한 미나와의 하룻밤은 이준에게 구원이었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미나는 주도권을 빼앗긴 채 고통에 가까운 쾌락에 빠져드는데. “자꾸 야한 소리 하면 책임져야 합니다.” “헉, 괴물.” 그녀가 화들짝 놀라서 몸을 뒤틀었지만 그는 바짝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괴물로 키운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섭섭합니다.” “내가 키운 게 아니라 타고난 것 같은
소장 3,500원
자사호
뮤즈앤북스
4.6(29)
※ 기승전결이 아니라 떡승전결. 순한 맛 일상물인데 소재가 섹파. 대학 졸업을 앞둔 심란한 공대생 지은수. 취미도 없고 하고 싶은 것은 더욱 없는 은수지만 좋아하는 단 하나는 확고했으니. 그것은 땀 뻘뻘 흘리면서 맨몸 운동을 하는 것. 그것도 생판 모르는 타인과 침대에서 화끈하게 즐기는 유산소 운동을. 오늘도 심란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은수는 핸드폰 앱을 켰다. [공원에 앉아 있어요!] 앱을 통해 전달된 상대의 메시지에 은수는 서둘러 공원으로
소장 4,000원
플요
원샷(OneShot)
3.3(3)
“거기 남자들만 쓰는 곳이라니까.” “어차피 또 사람 구할 거라며.” 공유 오피스를 구하고 있던 예리가 부탁한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남자 사람 친구인 원석이었다. 부탁을 이기지 못한 원석은 남자들만 쓰던 공유 오피스에 예리의 입주를 허락하는데……. 예리에게 원석은 당부했다. “내 작업실에서 자유롭게 작업하는 대신 다른 사람 일은 방해하지 않기. 그리고 깨끗하게 쓰는 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당부. “송예리. 같이 작업실 쓰는 사람 조심해.
소장 1,200원
스위트구스
4.7(54)
얼굴 예쁘고 연기도 잘하지만 연줄도 백도 없는 무명의 연예인, 윤가을. 돈도 많고 능력도 좋고 미색까지 갖춘 능력 재벌녀, 전세진. 우리의 첫 만남 타이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병원비와 줄줄이 엮인 동생들의 학비. 허리가 다쳐 그마저 일도 못 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을의 앞날은 어둡기만 했다. “그냥 딱! 눈감고… 한 번만 응? 스폰받자. 그럼, 광고부터 작품까지 줄줄이 들어올 거야.” 끈덕지게 요구하는 소속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썬데이
4.3(6)
재개발을 통해 새길건설 차기 오너를 꿈꾸는 백윤호가 천하무적 가람골 조합장 딸 반가희를 만났다 "우리 힘을 합쳐 어머님을 속여봅시다." 고집불통 조합장을 설득하기 위해 두 사람은 어디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아파트든 상가든 세웠다 하면 초 대박! 강남 마지막 미개발지 가람골을 두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유쾌발랄 로맨스 소설 - 작품 중 - 재개발의 답은 결국 반가희였다. “엄마가 왜 재개발을 거부하는진 몰라요. 어쨌든 제가 집이랑 조합장 자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이상상
단감
4.4(9)
‘나이는 어릴수록 좋음. 20대 환영. 성별은 남성. 키는 180cm 이상...’ 왠지 묘한 알바생 구인글이 올라온다. 꽤 높은 시급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지만, 정작 뽑힌 건 순진하기 짝이 없는 동형이다. 동형은 알바를 하는 내내 사장님이 자꾸 신경 쓰이고, 저도 모르게 야릇한 상상을 하게 된다. 결국 참지 못하고 몰래 자위를 하다가 그만, 사장님에게 딱 걸리고 만다. 당황한 동형과는 달리 사장님은 아무렇지 않게 다가오고, “내가 좀 도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