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단
오브 (Aube)
총 3권완결
4.1(455)
*본 소설은 22. 3. 24. 연재된 <오블리비아테(Obliviate)>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여자와 두 번이나 사랑에 빠지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 “혹시 내가 먼저가 아니라 남지아 씨가 먼접니까?” “뭐가요?” “나한테 사심 품었던 거.” 덜컥 말문이 막혔다. 일순 당황한 기색으로 물든 여자의 두 뺨이 붉었다. “맞구나.” 확신에 찬 재한의 눈매가 번득였다. 마법 같은 두 번째 사랑 이야기. <오블리비아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마지은
텐북
4.1(417)
※본 작품은 외전 에피소드 추가로 인해, 기존 본편에서 일부 내용이 교체되었습니다. 본편 및 외전 삭제 후 재 다운로드 시 수정된 부분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2021.09) ※본 작품에는 다수에 의한 강제적 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해강에게는 진오가 전부였다. 기댈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이었으며, 울타리였다. 기억하는 모든 순간에 그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터였다. “5년. 5년만 기다려. 반드시 돌아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